'Essay' 카테고리의 글 목록

thumbnail 오랜만에 카메라를 잡아볼까? 휴식이 아닌 휴식기간, 딱히 일을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렇다고 쓸만한 글 내용도 없어서 당분간은 집 정리를 하면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볼 생각이다.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캐논 카메라를 처분하고 집에 있는 카메라는 다소 부족한 카메라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 블로그에 카메라로 찍은 내용을 올리기보다는 다른 블로그에다가 한번 작업을 해볼 생각이다. 아-아, 조금은 답답하다. 할 수 있는 것은 많은데, 조금 지쳤다고 해야할까.
thumbnail 바나나의 가격, 오늘은 흐림 어제 쿠폰팡팡에서 바나나를 하나 구매했다. 지금보니 쿠팡캐시도 적립이 되어 있었다. 바나나 가격도 비싼데, 품절이 되서 6,000원짜리 바나나 환불을 받았다. 게다가 품절보상으로 5,000원을 받았으니 뜻밖의 돈을 벌었다. 바나나 가격이 비싼데, 품절이 되서 구매를 못했으니 이걸 웃어야 하나 울어야하나 싶기도 한데, 당장 과일이 먹고 싶어서 구매한 거지만, 다른 바나나로 다시 구매해야겠다. 로켓프레시로 구매한거라서 필요없는 음식도 몇 개 구매했는데, 집에서 김치찌개를 요리해서 먹으려고 생생포크 앞다리살 찌개용 고기를 하나 구매했고, 빙그레 쿠앤크 아이스크림도 구매했다. 아이스크림은 저녁에 먹고, 바나나는 허기가 질 때 먹고, 김치찌개는 배고플 때 먹으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하나가 빠졌으니 하나를 채워..
thumbnail 롤을 시작했습니다! : 롤(LOL) 입문 스타트 사실 게임은 매번 하던것만 했었는데, 스타크래프트도 자주 하지만, 최근에는 롤을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AI랑 전투하면서 조금씩 레벨을 올리고 있는데요. 처음에 럭스로 시작해서 아직 챔피언은 럭스밖에 할 줄 모릅니다. 게임도 역시 배워야한다고, 사람들이랑 재밌게 게임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듯 하네요. 매번 롤챔스나 이런 것만 얘기를 들었지, 혼자 하면서 배우는 것은 역시 쉽지 않은 것 같은데, 당연히 부모님 안부를 물어보시는 분들은 없었고 아무래도 봇이랑 하다보니까 잘 모르는 부분은 이것저것 알려주더라고요. 사람들이랑 게임을 언제부터 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존 스타크래프트에서 꽤 잘하는 편이라고 자부하고 있어서 순간 판단력이나 게임이해도에 따라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빠르게 적응하지 않을까 싶..
thumbnail 분석가로 살아가는 것(Analyst) 나는 분석가이자 테스터라고 생각한다. 인생에는 재밌는 것들이 많다. 때론 돈에 쫓기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사유재산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들이다. 만약, 과거에 많은 돈을 쉽게 사용하거나 돈을 낭비했다면 불운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돈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웠다면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는 것이다. 나도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그랬을 것이다. 나는 내 사유재산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연구했다. 크게 어려울 것은 없었다. 지출을 추적하는 것이다. 지출의 원인을 깨닫고 그에 대한 대응방법을 마련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 보니 내겐 소비와 지출이 많이 줄었다. 인터넷에는 가지고 싶은 것들이 가득하다. 나를 유혹하는 광고 배너들이 수..
thumbnail 강아지에게 간식을 줄 때, 강아지가 내게 하는 말 나는 강아지에게 간식을 꽤 자주 준다. 아내가 간식을 주지 말라고 했지만, 지금 아내가 일본에 있을 때는 강아지들에게는 간식을 얻어먹을 수 있는 기회가 지금 밖에 없는 거다. 그러다 보니, 마음껏 나에게 간식을 달라고 낑낑거린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주기적으로 간식을 주지만, 어차피 많이 준다는 것을 가정했을 때, 한 번씩 줄 때 조금씩 주면 많이 줘도 그렇게 간식이 많이 소진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강아지가 역시 두 마리다보니까, 간식이 금방 사라지는 마법 같은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어쩌면 간식은 나보다도 강아지들이 더 많이 먹고 원하는 것 같다. 혼자 있을 때는 확실히 입이 짧아진다. 버리는 음식이 많아지고 잘 먹지도 않고 군것질을 하더라도 음료수만 마시고, 게다가 거의 대부분 혼자 뭔가를 ..
thumbnail 다시 처음으로,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집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날, 책상을 옮기고 짐정리를 간단하게 했다! 거실 청소만 몇 시간이 걸렸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청소할게 너무 많았다. 창문에 커튼이 없어서 아침에 해가 뜨면 직사광선을 직빵으로 맞아버리지만, 그래도 책상을 거실로 옮기기 정말 잘한 것 같다! 집에 있는 음식들이 아직 많이 있어서 집에서 일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도 하고, 매달 일본에 왔다갔다 하고 그러면 집에 다시 짐이 많아질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가꿔나가면서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조금씩 다가가자. 오랫동안 안하던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지, 조금씩 내 모습을 되찾아야지! 요즘 너무 게을렀던 것 같아서 스스로 조금 부끄러워지기도 했다. 뭔가 많이 한 것 같은데, 많이 지쳤다고 해야할까, 요즘은 정말이지, 내 스스..
thumbnail 봄, 그리고 춘곤증 봄이 되었습니다. 거의 날씨가 풀린 듯 해요. 물론 저녁에는 춥지만, 낮에는 날씨가 따뜻해서 집안이 훈훈합니다. 거의 한동안 집에만 있으면서 이것저것 일들을 해왔기 때문에 이 생활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춘곤증때문에 낮에 너무 졸린 것 같습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이러네요. 봄이 되고, 봄의 기운을 받아서 힘을 내고 싶은데, 춘곤증때문에 잠이 몰려옵니다. 컴퓨터를 하다가도 이렇게 졸음이 오면 꾸벅꾸벅 조는 저를 발견합니다. 춘곤증, 그리고 봄, 봄에는 조금 더 산뜻하게, 활동적으로 행동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세상이 혼란스러운데,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힘내서 이겨내시고 특히, 자영업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응원을 보냅니다. 힘내세요!
thumbnail 대한민국은 고인물들의 나라, '당신은 뭘 잘하나요?' 고인물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젊은 세대라면 거의 다 아는 단어다. 그만큼, 어느 한 분야에 '절정에 이르다'라는 의미를 '고였다'라는 말로 비유한 말인데, 나는 이 단어를 꽤 즐겨쓴다. 그렇다. 한국만큼 독특한 나라도 없다. 사실 세계에는 비슷비슷한 나라도 많고, 문화적으로도,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서 다양성이 있다고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한국은 정말 독특하고 신기한 나라다. 고인 사람들이 모인 나라 세계적으로도 결코 약하지 않고, 굉장한 영향력을 끼치면서도 한국의 국적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과거의 역사때문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강대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은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약소국도 아니고, 절대적으로 강대국이다. 너무 빨리 발전한 탓에 그에 따른 부작용이 분명 존재하고,..
thumbnail 팔리아멘트 원(PARLIAMENT ONE)과 아이코스 그리고 아인슈타인 최근에 궐련형 담배로 바꿨다. 마지막으로는 역시 금연이 되겠지만, 일단 이 변화만으로도 정말 큰 변화다. 나는 이전까지 팔리아멘트 원을 주로 구매했다. 꼭 이것만 이용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팔리아멘트 원을 폈었는데, 이번에는 연기가 없는 아이코스로 변경했다. 확실히,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으나 이제는 오히려 팔리아멘트 원을 필 수가 없게 되었다. 알다시피 팔리아멘트 원도 굉장히 깔끔하고 구수한 느낌이 나는 담배다. 오히려 이 부분때문에 내가 아이코스로 큰 어려움없이 넘어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현재는 이제 완전히 아이코스로 넘어갔다고 생각이 들고, 팔리아멘트 원과의 작별을 고한다. 물론 결국 같은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의 제품이지만, 세상이 변하면서 담배문화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타인에게 피해..
thumbnail 쿤달 샴푸 : 매일의 상쾌함 사실 거의 생활필수품을 제외하고는 쇼핑자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뭔가를 사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돈 걱정하면서 지출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블로그나 이것저것 일을 하면서 일반적으로 꽤 많은 돈을 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버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일을 하면서 느끼는 안정감이 번 돈으로 쇼핑을 했을 때, 걱정되는 것 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샴푸가 다 떨어지면서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샴푸나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쿠팡에서 구입했다. 혼자살면서 많은 것이 필요하진 않다. 정말 중요한 것들, 필요한 것들만 사는 편인데, 그래도 음료수는 자주 구매하기 때문에 쿠팡에서 주기적으로 구매하는 편이다. 그 이유때문에 쿠팡 멤버쉽에도 가입이 되어있기도 하다. 쿤달 네이..
thumbnail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에 대한 나의 생각 언젠가는 이런 전염병이 크게 터질 것 같았다. 이전 사스와 메르스보다 체감상 더 심각한 느낌이다.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쉽게 걸리고, 중국 우한으로부터 시작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하루가 바뀔 때마다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잠복기도 있어서 쉽게 파악하기도 어렵다. 한번 퍼진 바이러스는 사람의 이동경로에 따라서 여기저기 퍼트리고 다닐 것이다. 우민 교민들을 전세기를 띄워서 국내로 이송하고, 국내 충청도 지역에 곧 교민들이 격리될 것이다. 처음에는 천안으로 기사가 났다가 사실상 아산과 진천으로 결정이 되었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가깝지는 않지만, 그리 멀지도 않은, 사실상 서울과 경기 일부는 이미 전염병이 퍼졌다고 보고, 그나마 중부와 남부쪽은 아직까지 괜..
thumbnail 요즘 발생하고 있는 이야기들 우한 폐렴이 세계를 강타했다. 역시 정치는 빠질 수 없는 이야기다. 팝콘 들고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참 재밌다. 같은 사람인데, 정말 온도차가 많이 난다. 이렇게 정말 극과 극으로 사람이 생각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그럴 때마다 세상의 발전을 바라보며 희망을 품은 마음이 차갑게 식는 느낌이다. 사람에게 희망보다 절망을 느끼는 감정이 바로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일찌감치 포기해버렸다. 나에게는 모든 위기들이 기회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세상이 흔들리고 있고, 균열이 생기고 있다. 공간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사업가는 사업가답게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그래서, 한 편으로는 더욱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요즘을 바라보면 걱정이 되면서도 이 세상에 이바지..
thumbnail 예쁜 이름, 태명 짓기 우리에게 아이가 생겼다. 태명을 고민하고 있다. 사실, 요즘은 굉장히 무기력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습관적으로 일을 하고, 습관적으로 생각하고 또 글을 썼다. 살아 숨 쉬는 것처럼 보였을지 몰라도 많은 것들을 외면하고 싶었다. 지쳤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다. 하지만, 우리에게 아이가 생겼다. 나에게는 책임져야 할 식구가 더 생기는 것이지만, 우리 아이, 내 아이라는 생각에 나는 무엇으로도 표현 못할 벅찬 느낌이 들었다. 이거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을 것 같다. 이 순간이 막상 오니 얼떨떨하다.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고,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했던 것들을 생각하면 무덤덤하게,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내 아이가 생긴다는 것은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세상에서 가장 소..
thumbnail 의문을 던지고, 대답을 한다. 오늘은 조금 생각하고 정돈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물론, 그만큼 일도 많이 하게 될 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낭비하고 있는 리소스들이 넘쳐나고, 제대로 자리를 잡아줘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내가 게을러서 그런 건지, 아니면 뭐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러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내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일을 그대로 방치해두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들을 다시 재정돈을 해서 제대로 가치 있게 만들어주고 싶다. 나는 의문이 많다. 요즘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의문들을 나열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사람들은 왜 그런 생각을 갖는가? 정말 아이러니하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 나는 그들을 존중하고, 나 역시 그들에게 이상한 사람, 또는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를..
thumbnail 나는 커튼이 필요해(I Need a Curtain) 나의 작은 에세이, 그리고 생활이야기 : 커튼 그렇다. 약 1년 간의 이곳에서의 생활기록이다. 생각보다 꽤 가난한 생활을 살아왔고, 또 낭비하는 것을 싫었기에 정말 필요하지 않는다면 지출하는 것을 망설였었다. 그래도 먹는 것 만큼은 걱정 없이 먹고 싶어서 또 그렇게 했다. 나는 커튼 이야기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거다. 필요하진 않았던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커튼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전에는 인테리어 요소로 예쁠 것 같아서 사기를 원했다. 그렇지만, 그렇게 당장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사지 않았던 것이 벌써 1년이나 되었다. 올해 여름이 되면 에어컨은 구매하겠지만, 커튼은 똑같이 망설였을 것이다. 커튼을 구매하게 되면 혼자서 설치가 가능하면 설치를 하고, 만약 전문설치 기사를 불러야 한다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