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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발할라 라이징 무과금 추천 직업 '아크메이지'

라이브러리 브랜드 2021. 7. 7. 19:17

오딘: 발할라 라이징 무과금 추천 직업

무과금으로 스나이퍼도 레벨 42까지 올렸지만, 슬슬 재료의 한계를 느껴 부캐릭터를 키우기로 결정했다. 무과금으로 1 티어 직업이라고 불리는 '아크메이지'로 직업을 선택했다. 이 게임에서는 기본적으로 소서리스의 성능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아크메이지와 다크메이지 비교

발할라나 PK에서는 다크메이지가 효율이 좋다고 하고, 아크메이지 같은 경우에는 사냥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알려져 있다. 직접 플레이를 해보기 전까지는 긴가민가했으나, 아크메이지로 챕터 1을 끝내고 난 뒤 스나이퍼와 비교해보면 같은 원거리이면서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있다.

본 캐릭터와 비교해보면 아이템 강화도 제대로 강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격력이 좋다. 방어력이나 체력 부분에도 오히려 스나이퍼보다 생존력이 좋은듯하다. 또한, 7층 던전에서 원거리 직업이 매우 유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빠르게 챕터 1을 클리어하고, 7층 던전에서 빠른 레벨업을 계획했다.

부캐릭터의 경우에는 미미르의 지혜가 없기 때문에 레벨업 속도가 느릴 것으로 예상을 했으나 신기하게도 아크메이지로 사냥했을 때, 미미르의 지혜를 사용하고 정석대로 레벨업을 올린 스나이퍼 캐릭터와 비교하면 별 차이가 없다.

 

지하 던전 파밍을 위한 부캐릭터 육성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카우방이라고 여겨지는 지하 던전 7층 나태의 지옥은 지금 굉장히 인기라서 일주일 동안 8시간만 이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람이 많다.

다이아만 있으면 지하던전 시간을 늘려주는 모래시계를 구매할 수 있다 보니, 지하 던전 모래시계의 수요도 상당하고 가격도 급등했다. 과금러의 경우에는 본 캐릭터의 랭킹 상승을 위해서라도 거래소에서 모래시계를 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부캐릭터를 키우는 이유 중 하나는 업적을 통해서 많은 골드를 얻고 던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부캐릭터를 키우면 최소한 메인 퀘스트 클리어는 어쩔 수 없이 진행해야만 한다. 그래도 한번 퀘스트를 클리어했다면 그다음부터는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창고를 통해서 아이템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캐릭터를 위한 아이템이 있다면 창고로 이동시켜서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탈 것과 컬렉션은 공유되기 때문에 시작부터 스펙에 대한 이점을 가져간다.

 

아크메이지의 범위 공격

아크메이지가 가진 스킬 중에서 장판을 까는 범위 공격이 있다. 일반적으로 단일공격을 하는 스나이퍼와는 다르게 뭉쳐있는 적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파밍 용도로 부캐릭터를 키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다.

 

보물상자로 얻을 수 있는 아바타와 탈 것 소환권

대부분 알다시피 각 챕터 지역에서 숨겨진 보물상자를 찾고 아바타와 탈 것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일반에서 고급 등급까지로 제한되어 있지만, 합성을 통해서 희귀 탈 것 이상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요툰하임까지는 보물상자를 쉽게 얻을 수 있으므로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무과금이 부캐릭터를 키워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생각보다 많다. 특히, 지하 던전의 파밍은 아주 중요하다. 이곳에서는 정말 다양한 아이템이 나오기 때문이다.

 

단, 아바타의 경우에는 다른 직업을 선택할 경우 소환권에서는 해당 직업군만 나온다.

캐릭터가 강력해지려면 다이아로 좋은 아이템을 사거나 제작을 해야하는데, 그러한 재료들이 대부분 던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컬렉션에서도 마찬가지다.

필드 보스를 잡아야만 얻을 수 있는 컬렉션 아이템들이 지하 던전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면 대부분 거래소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무과금이라면 다이아를 벌어야 하므로, 결국 아이템을 얻어 거래소에서 판매해야 한다. 즉, 이러한 유동성을 갖기 위한 첫 번째가 지하 던전 파밍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