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데이트레이더란?
일반적으로 차트 트레이딩을 할 때, 3분·5분 봉 또는 1시간 봉 또는 1일 봉을 가장 많이 활용한다. 이렇게 보는 것이 차트를 이해하기 쉽고 가격의 왜곡이 덜하기 때문에 차트를 공부하거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참고로, 비트코인 선물의 경우에는 바이비트가 가장 인기가 많으며, 단순 거래량만으로는 바이낸스가 세계 1위 거래소로 알려져 있다.
현물의 경우에는 바이낸스를, 선물의 경우에는 바이비트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바이낸스는 선물 시장 역시도 시장의 왜곡이 비교적 적으므로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데이트레이더란?
트레이딩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보통 며칠 동안 포지션을 유지하는 경우는 스윙트레이딩이라고 하고, 하루에 몇 번씩 거래를 한다면 데이트레이딩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을 스윙 트레이더, 데이트레이더라고 말한다.
가령, 직장생활을 하면서 차트를 자주 볼 수 없다면 스윙트레이더가 적합하고 전업으로 트레이딩을 하거나 중간중간에 차트를 확인할 수 있다면 데이트레이더가 적합하다.
만약, 짧은 시간 내의 차익을 노리는 경우라면 스캘핑으로 거래한다.
데이트레이딩의 경우에는 잠을 잘 때는 포지션을 정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루 종일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차트에 진입한 후 내가 예측하거나 예상하는 캔들의 움직임에 따라 이익 또는 손절을 봤다면 과감하게 포지션을 정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잠을 자기 전에 숏 또는 롱 포지션에 진입하고 잠을 자는 것은 데이트레이딩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왜냐면, 차트해석이나 추세를 잘 못 읽어 저항선이나 지지선 돌파를 놓쳐버린다면 큰 손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1. 저항선의 돌파 혹은 지지선의 뚫림
트레이딩을 할 때, 굳이 너무 많은 분봉을 매번 확인할 필요는 없다. 장기적인 추세나 흐름의 경우에는 거래량과 동시에 캔들의 움직임을 보고 바닥(저점)을 파악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바닥이 뚫릴 경우에는 매우 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스탑로스를 길에 걸어놓고, 저점 부근에서 서서히 거래량이 올라오면서 양봉 마감을 한다면 매수세가 매도세보다 강하다는 의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롱포지션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2. 확실한 이익실현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 혹은 하락한다면 그다음 캔들 혹은 추세를 보고 포지션을 정리해도 좋다. 이미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격의 변화가 있을 수 있고, 하락 이후에 다시 재진입을 해도 크게 무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양봉 마감이 이어진다면 이는 추세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으므로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도 유동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실전 차트 예시에서, 비록 3분·5분 봉라고 할지라도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서서히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거래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매수세가 약해진다는 의미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거래량은 일종의 연료이며, 거래가 발생한다는 것은 손바뀜이 진행된다는 의미다.
거래량은 특정한 가격대에 매수자와 매도자가 거래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주가가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줄게 된다면 현재가보다 더 비싸게 구매하고자 하는 매수자가 적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매수세의 하락 혹은 매도세의 상승으로 이어져 차익실현 구간으로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