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e/Realty

전용면적 59㎡ 몇 평일까?(+ 전용면적과 공급면적)

라이브러리 브랜드 2024. 2. 27. 22:07

부동산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 중 하나는 면적입니다. 그러나 면적을 표현하는 단위로는 제곱미터와 평이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법에서는 제곱미터를 법정 단위로 채택하고 있어 이로 인한 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계산이 필요합니다.

 

평과 제곱미터의 상관관계전용면적과 공급면적

부동산 면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평과 제곱미터의 상관관계를 알아야 합니다. 1제곱미터(㎡)는 약 0.3025평이며, 1평은 약 3.305785제곱미터(㎡)를 의미합니다.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의 차이

면적을 계산할 때 주의할 점은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을 정확하게 구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용면적은 하나의 호실에 거주하는 사람만이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의미하며, 주로 실평수로 불립니다. 반면에 공급면적은 모든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용 면적을 합산하여 산출된 크기입니다.

아파트의 면적은 주택 건설촉진법 등에 따라 정의되어 있으며, 주택 면적을 표현할 때는 주로 전용면적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공급면적이나 평 단위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구매자는 정확한 면적을 이해하고 비교해야 합니다.

59㎡의 평수 계산

전용면적 59㎡는 약 17.8평에 해당합니다. 부동산 거래 시에는 주로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산식은 59 × 0.3025평으로 얻어집니다.

공급면적과 주거 공용면적

공급면적은 주거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용 면적을 포함한 전체 면적입니다. 주거 공용면적에는 집 앞 복도, 엘리베이터, 계단, 비상구 등이 포함됩니다. 부동산 가치를 평가할 때는 공급면적을 고려해야 합니다. 부동산 거래 시에는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면적은 전용면적입니다. 주거 공용면적을 함께 고려하여 공급면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용되는 면적 표현

아파트의 면적은 주택 건설촉진법 등에 따라 정의되어 있으며, 주택 면적을 표현할 때는 주로 전용면적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공급면적이나 평 단위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구매자는 정확한 면적을 이해하고 비교해야 합니다.

국민주택 면적 특이사항

국민주택에서는 전용 85㎡ 이하(지방은 100㎡)를 국민주택 규모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 자금 지원 혜택이 해당 규모에 유리하게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결론

부동산 거래 시에는 면적 단위를 제대로 이해하고, 특히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의 차이를 이해하여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합니다. 국민주택의 경우 정부의 규정을 확인하고, 구매나 임대 시에는 이를 고려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