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말이야!
라떼는 말이야! 다른 일을 하다가 갑자기 하고 싶은 말, 떠오르는 말이 있어서 성급하게 글을 써본다. 그리고, 이것은 내가 요즘 많은 부분들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또는 어른들이 전혀 어른스럽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이야기다. 그야말로, 어른들을 공경하고, 존경하고 싶어도 어른들의 정신머리부터가 답이 없다. 나도, 어른이 되었다. 어릴 때는 어른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다. 그저,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들고, 점차 나에게 인생 훈수를 두는 사람들과 조금씩 거리를 두고부터는 내 인생이 하나둘씩 풀려갔다. 그렇다. 인생 훈수 두는 어른 치고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는 것을 경험으로 깨달은 것이다. 나는 나이가 들수록 매일 행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