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가들의 생각
단 몇 시간 동안에 여러 생각이 들었던 날이다. 그리고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날이다. 아마 올해가 마냥 행복하거나 편했던 사람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하고 돈이 많든 적든간에 다들 많은 걱정을 했을거라 생각한다. 나도 마찬가지고, 내 주변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사실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그저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고 싶어서 안했던 것들도 있었다. 방법을 알고 있었으면서 안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후회할 수 밖에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빨리 결과를 만들고 조금 마음 편하게 있으면 좋았을껄 하면서 말이다. 뭐, 일단은 알겠다. 아마 머릿 속 생각은 더욱 복잡해졌을 거다. 그리고 이 생각들을 어떻게 정리해야할 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어설프게 나마 뭔가를 알 것 같기도 하고, 정리가 되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