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간들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매번 고민하고 있다. 매번 노력하고, 매번 잘하려고 하다 보니 또 실수도 많아지고, 그런 부분들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들 중에서 그나마 조금 멋지게 보일 수 있는 것들로 나를 표현해보려고 한다.
세상에는 너무 재밌는 것들이 많다. 그 재밌는 것들을 모두 취할 순 없겠지만, 한번 가보려고 한다. 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어떤 것들을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지 여전히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지만,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내 특성상 결국은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조금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국은 그게 맞다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미래를 항상 궁금해하면서도 매 순간을 살아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이게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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