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이미지 메이킹'에 목숨을 거는지 알려주는 사건들이 있다. 그 이미지라는 것도 결국 거짓 가면일 텐데, 어쨌든 간에 연예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고, 그 외에 얼굴이나 이미지로 먹고사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문제다.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미지 메이킹
일반인에게도 이미지 메이킹은 꽤 유용하게 활용이 되는데, 가령 직상 생활을 하거나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 때에도 이미지 메이킹은 필요하다. 본심은 아니더라도 겉으로라도 '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모습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마땅히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가장 큰 베스트는 본심 또한 이미지 메이킹만큼 잘 어울리면 좋겠지만, 그렇기는 쉽지 않다.
1. 마스크 또는 가면
마스크도 매일 쓰면 자신의 얼굴이 된다.
나는 요즘 거리에서 사람을 만날 일이 없어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 내가 원하는 인생이었고 생활이었는데, 과거의 나를 생각하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요즘 근황이다. 이 마스크를 쓰면서 살다 보면 내가 점점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명확하게 아는 사람은 드물다. 다른 사람이 보는 나와 내가 원하는 나의 괴리감이 충돌하면 자아에 여러 혼란이 오기도 한다.
사람은 다 이면이 있고, 추악한 모습이 있을 수 있다. 아무리 깨끗하게 살아온다 할지라도 순간의 쾌락을 인지하고 욕심을 내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었다.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느낀 점은 그랬다. 나의 하루와 다른 사람의 하루, 그리고 생각을 비교해보았을 때 그들의 감정에서는 여러 가지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
2. 책임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간에 우리는 가면을 쓰고 산다. 그 가면이 들통났을 때의 감당은 본인이 책임을 지면 된다. 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처벌을 받으면 되고, 사회적으로 매장이 돼야 하는 순간에는 그 일을 포기하고 조용하게 살아가면 된다. 그 욕심이 벌을 넘어 부정한 방법을 생각하게 되고 계속해서 충돌과 비난이 계속되는 것이다.
그것을 이겨낼 필요도 없고 이겨낸다고 한들 남는 것도 없다. 마스크는 허무하다. 마스크를 쓴 사람들은 쾌락을 느낄 때에만 마스크가 소중하다는 것을 안다. 마스크보다는 자신의 얼굴의 아름다움을 찾고,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있고, 쓰지 않고 있는지를 가려내야만 한다.
3. 월등한 성질
화려함 속에는 타들어가는 마음이 있다.
우리가 바라는 것들과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바라는 것, 그리고 내가 바라는 것이 어떤 성질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고선, 따뜻한 미소와 손길을 건네도 늦지 않는다. 당신이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월등한 성질을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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