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이용자 보호조치 + 오픈채팅 뚫기 :: 카카오톡 고객센터

카카오톡 이용자 보호조치 대응

2002년 2월 기준으로 카카오톡 부계정으로 여전히 카카오톡 계정은 만들 수 있다. 가계정 정도는 몇 개를 만들 수 있는데, 문제는 이렇게 만든 가계정(특히, 지역번호가 해외일 경우)으로는 오픈 채팅방에 들어가려고 하면 이용자 보호조치가 걸린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이용자 보호조치가 걸리는 경우는 아래와 같다. [이용제한 내용 안내]

이용제한 내용

카카오톡은 사용자의 특별한 이용환경이 감지되는 경우에 다량의 신고로 인한 서비스 이용제한 사례를 줄이기 위해 이용자 보호조치가 자동으로 동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보호조치 기간 동안 대부분의 카카오톡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으나 일부 기능의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는 쾌적한 서비스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호조치가 적용될 수 있는 서비스 이용 사례

• 짧은 기간 내에 카카오톡 친구로 많은 사용자들을 추가한 경우
• 서비스 악용 유저가 활동한 서비스 환경과 유사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사용한 경우
• 불법 사행성 사이트의 홍보 혹은 음란물을 발송한 이력이 있는 서비스 이용 환경에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
• 짧은 기간 내에 많은 채팅방이나 오픈 채팅방을 생성한 경우
• 통신사 확인이 되지 않는 해외 가상번호의 사용
• 메시지 신고가 많이 접수된 경우
• 오픈 채팅방에서 사용자 신고가 많이 접수된 경우
• PC 에뮬레이터 등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경우
• 기타 특이사항

해제일시

• 충분한 시간 동안 추가적으로 감지되는 특이사항이 없다면 대부분 수주 이내에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이용자 보호조치는 시스템에 의해 카카오톡에서 적용/해제되고 있어서 구체적인 기간을 안내 해드 리거나 임의의 해제가 불가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보호조치 적용 사례로 언급된 위 목록은 일부에 불과하며, 더 많은 이용 사례에 적용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이사항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이러한 조치의 적용기간 동안 메시지 신고가 추가 접수될 경우, 이용자 보호조치의 적용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안내드린 특이사항이 더 이상 감지되지 않는다면 해제 시점이 크게 단축될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용자 보호조치에 대한 고객센터 문의 절차 확인 및 운영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운영정책을 확인해 주세요.

위와 같이 어느 조건 이상을 충족하면 일정기간 이후 자동으로 해제된다고 나와있다. 말 그대로 해외 번호라고 할지라도 정상적으로 카톡을 이용한다면 별 문제가 없을 텐데, 요즘에는 솔직히 오픈 채팅방을 하다가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신고 넣고 하는 혐오 문화가 확산되어 있으므로, 잘못이 없어도 신고를 당해서 정지 또는 이용자 보호조치가 걸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건 카카오톡도 그렇고 국내 정서상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일단정지를 시키고 후에 문의가 오면 풀어주는 것이 거의 국 룰이기 때문에, 잘못이 없다면 카카오톡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으면 풀어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억울한 일 있고 괜히 마음에 안 들면 신고만 넣어도 다른 계정 임시 정지로 보내버릴 수가 있다. 충분히 악용되기도 하고, 지금도 벌어지는 일이다.

카카오톡 이용자 보호조치 또는 임시보호 조치 푸는 방법

자기 잘못이 아니라면 고객센터에 문의글을 작성해서 푸는 방법이 있다. [카카오톡 고객센터]

고객센터

뚫는 사람이 있으면 막는 사람이 있고, 훼방을 놓는 사람이 있다. 어떤 용도로 사용하든, 어떻게 사용하든 간에 그것은 이용자 개인의 몫이다. 이유가 없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게 이유가 되는 세상에 살고 있으므로, 오픈 채팅방에서 다른 사람이 마음에 안 든다면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어서 보내버리자. 그게 되는 세상이니까 말이다.

반대로 가계정으로 오픈 채팅방에서 홍보활동을 하거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면, 적당히 하다가 빠지고, 적당히 하다가 빠지고 그런 식으로 서로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하자.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내가 그냥 마음에 안 들면 신고 넣는 세상이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