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목적과 취향
최근에 갑자기 생각이 많아졌다. 물론 이전에 하는 생각과는 다르게 보다 더 생산적인 생각들을 하고 있다고 느끼는데, 그 이유는 물음표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점점 하고 싶어 지는 것들이 많아지고, 그것들을 잘하려다 보니까 더욱 깊게 파게 된다. 그러면 더 잘하기 위해 어려운 것들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해지기도 해서 사람들에게 많이 물어보게 되는 듯하다. 이런 습관이 꽤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 앞으로도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것들은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질문하고 도움을 요청해보고자 한다.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는 내가 그동안 내가 쓰고 싶었던 이야기와 생각들을 조금 감추려고 했었던 것이다. 물론, 나도 숨기고 싶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굳이 어디에도 기록에 남기지는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