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들은 스스로 목적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허비했음이 틀림없다. 허나, 올해부터 전혀 다른 기조로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부지런하게 행동하지만, 그렇다고 조급하지 않고 인내하면서도 차분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어지간한 정보는 더 이상 사람에게 기대할 필요가 없어졌다. 시대가 달라진 것을 인정하고 더 정확한 행동을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Libra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다이니치로 가는 방법 (0) | 2024.10.06 |
---|---|
안녕(おはよう) (0) | 2024.04.04 |
생활의 목적과 취향 (0) | 2024.03.09 |
상처 (0) | 2024.02.19 |
2024년 갑진년 (甲辰年) (0) | 2024.02.03 |
계묘년(癸卯年) (0) | 2023.01.29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0) | 2023.01.18 |
실안개 (0) | 2022.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