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lance illustreator - Songyi Kim(/아르도라는 이름을 더 많이 쓴다.)
- <눈물은 하트모양> 표지 일러스트
- <내이름은 아가> 표지 일러스트
- <딩딩당당> 7권 시리즈 표지 내지 일러스트
- 드림북스 <영원의밤> 표지 일러스트
- 시공사 <빨간꽃> 표지 내지 일러스트
- 국립민속 박물관 <해와달이 된 오누이> 프로젝트 대형 전시, 배너 일러스트 & 실내 디자인 일러스트
- 쓰다 <누리야누리야> 표지 내지 일러스트
- 크리쳇 <와이키즈> 영상 메인 일러스트
- 현북스 <괴테 환상동화> 표지 내지 일러스트
- 인디내셔널 <쉐어북스> 메인일러스트 및 기획,스토리보드 보조
- 들 <내몸을 살리는 식물영양소> 내지 레시피 & 아이콘 일러스트
- 네이버 쉼 프로젝트 - 수전손택 <다시 태어나다> 일러스트
- CJ Powercast <인천국제공항 한국 일러스트 작가展> 전시
- 웅진지식하우스 < 우리는 왜 끊임없이 거짓말을 할까 > 내지 일러스트
- 황소걸음 < 내 주변에 싸이코들> 내지 일러스트
- 르네상스 < 열여덟 너의 존재감> 표지 , 내지 일러스트
- 디딤돌 <스텐리&스텔라> 그림책, 표지 내지 일러스트
- 원더보이즈 <영상> 시안 일러스트
- 출판사 예문사 <엄마라고 불러줘서 고마워> 표지, 내지 일러스트
- 코엑스 국제 우표전시
- 휴이넘 <멸치> 김주영 소설 표지, 내지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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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좋아하시고, 분위기 좋은 그림을 잘 그리시는 작가님, 프리랜서로 활동하시는 분이신데 책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주는 멋진 표지디자인까지 다양한 작업들은 해왔다.
그라폴리오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품을 몇 점을 가져와봤다. 번지는 느낌이나 그런 것들이 마음에 들었다. 딱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파스텔로 그린 것 같은 느낌이다. 심지어 연필화도 파스텔로 그린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뭉게뭉게 구름이 느껴지기도 한다.
핸드메이드 좋아하시고, 유튜브도 운영하고 계신다. 요리같은거 많이 하시는 듯 하다. 요리 제품 언박싱도 하신다. 예를 들어 젓가락같은 그런것들, 유튜브로 촬영하는 것도 굉장히 분위기 있게 연출하신다. 괜히 분위기작가가 아닌가 싶다. 분위기를 색으로 표현하면 여기는 하얀색이나 파스텔이 생각나고, 그에 비해 나는 완전 어둠 그 자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작품들이 있으니,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습작들도 많이 올리고 작업과정도 올리기 때문에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
가을이 생각나는 작가분이다. 조용하고 서정적인 느낌마저 든다. 구독 돈드는거 아니니까 한번 꾹 눌러주면 좋을 것 같다. 그런 식으로 나의 구독리스트는 약 1,000개가 넘어가는 듯 하다. 어쨌든, 나도 그림 좋아하고 한때는 예술가를 꿈꿨던 사람으로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러나 저러나, 영상 보면 꽤 반할만한 포인트가 많다.
무엇보다도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소소하게 잘 꾸며낸다. 미디어에서 가장 유명한 내용은 구혜선의 작품인 <눈물은 하트모양> 책 표지 일러스트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