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은 생존에 목적이 있다. 생명은 먹고 먹힌다. 자연에 맞서는 것도 항상 어렵다. 폭우가 내리면 죽는다. 동족을 잡아먹기도 하고 천적을 만나면 새끼가 잡혀 천적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생존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인내하며 살아남는다. 자연이란 그런 것이다. 인간은 먹이사슬의 가장 정상에 있어 사냥당하진 않지만, 항상 경쟁하며 생존해야만 한다. 과거에는 전쟁으로 인해 쉽게 죽임을 당했고, 현대에도 역시 여러 가지 이유로 죽음을 맞는다. 시대가 달라졌지만 사람은 자연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다. 야생 동물들이 살아남기 위해 먹잇감을 찾고 생명을 거두어간다. 그렇게, 생명은 계속해서 태어나고, 또 사라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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