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English Japanese

장윤정과 ‘칠순택시’ 서병순옹의 ‘초혼’ ♬

초혼復

사람이 죽었을 때 그 사람이 생시에 입었던 옷을 가지고 지붕 위에 올라가 흔들며 이름을 세 번 소리쳐 부름으로서 혼을 부르는 의식

판타스틱 듀오 2016년 2월 9일 SBS

장윤정 - 초혼 가사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 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난 너무 행복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