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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마케팅과 제너레이션 AI

자동화는 돈이 된다. 이제는 고급 기술력과 지식은 기존의 방식을 뒤엎고 구시대의 산물로 남게 만든다. 수동적인 사람들을 아예 시장에서 배제시키고 정보와 광고를 독점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하나하나 큐레이션을 하는 큐레이션 유저들을 시장에서 몰아내고 기술자들은 새로운 콘텐츠 리더로 다시 태어난다. 이는 모두 컴퓨터 발전과 언어의 활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은 그에 마땅한 보상을 받고 있는 것인가라고 한다면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결국엔 생산수단과 자동화 공유 수단, 플랫폼을 소유해야만 분위기를 역전시킬 수 있다.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다른 사람과의 정보 거래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어야만 한다.

아직도 파트너스가 정말 파트너스로 보이는가? 뉴스픽 파트너스, 쿠팡 파트너스, 아마존 파트너스 등 수없이 많은 공유 리워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이를 활용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결국 자동화가 필요하다. 베트남 등 동아시아 쪽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한국 콘텐츠에 백링크를 남기고 키워드를 수집해서 다시 구글에 재배포하는 방식도 별반 다를 바 없다.

방법이 약간씩만 다를 뿐 원리는 같다는 것이다. 기존의 방식을 고수한다면 어느 순간 하루아침에 실업자로 전락 할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과를 낼 수 없게 될 것이다. 레드오션이 아닌 곳이 어디 있는가. 그러나, 레드오션을 블루오션으로 바꾸는 것은 결국 개인의 능력이다. 하나의 컴퓨터를 다룰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사람도 정보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