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청약 임대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제공하는 임대주택을 통해 집을 구할 수만 있다면 이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거비용을 많이 아낄 수 있다. 청년들에게 있어 주거비용은 상당히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나이가 어릴 수록 미리미리 알아보고 확인해서 내가 거주하고 싶은 지역의 공고문을 빠르게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임대주택의 유형은 매입임대,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전세임대를 포함해서 그 외에 여러가지 유형이 있는데, 당장 나에게 해당이 되지 않더라도 꼼꼼하게 공고문을 읽어보고 나에게 해당되는 공고문이 있으면 한번 진행해볼 수 있을 것이다.
공고중, 정정공고중, 접수중이라면 모두 진행이 가능하다. 내 경우에는 먼저 지역을 '경기도'로 고려하고 있으므로 경기도 위주로 공고문을 살펴보고자 한다. 만약, 타 지역이거나 지역이 상관이 없다면 '전국'으로 변경해서 검색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검색 기간은 3개월로 설정되어 있는데, 6개월 정도로 길게 공고문을 살펴보는 것도 유용하다. 회차에 따라서 이전 접수가 마감된 공고가 다시 모집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지역의 공고문이 어느 주기로 안내가 되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위와 같이 자립준비청년이거나 신혼부부에 해당하면 그에 맞는 공고문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공고문을 살펴볼 필요는 없다. 현재 나와있는 구리갈매 이스트힐 10년 공공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도 청년들에게 꽤 유용한 공고문이지만 '구리'에 거주 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에겐 해당되지 않는 공고문이다.
위와 같이 서울, 경기권을 포함한 [ 청년 전세임대 1순위 입주자 ] 공고문은 함께 포함되서 안내가 되고 있기 때문에 경기도 지역을 찾는다고 하더라도 위의 공고문에 해당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어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살펴보면 서울권 지역은 경쟁이 매우 심한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의 지역은 꽤 준수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1순위 입주자(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가 아니라면 청약 당첨 되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서명 등이 일반적이고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서 모두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그 외에 필요하다면 등초본이나 차상위계층 증명서, 한부모가족 증명서, 수급자 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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