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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와 사업을 구분하는 핵심적인 내용

  1. 장사는 사장이 움직여서 돈을 벌지만, 사업은 시스템이 돈을 번다.
  2. 장사는 당장의 금전적인것을 얻기위해 노력해야하며 사업은 사람을 얻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3. 장사는 주고 받는것을 하며 사업은 뿌리며 거두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4. 장사는 본인의 생존을 위하여 이익을 취하고 사업은 새로운 시장을 위한 기회를 만들고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해야한다.
  5. 장사는 상품을 찾아 적재적소에 공급해야 하고 사업은 인재를 구하기 위해 정체성을 세워야한다.
  6. 장사는 이윤이 많이 남는것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사업은 사람들이 불평하는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장사꾼이 될 것인가? 사업가가 될 것인가?

감자탕시리즈에서 본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이전부터 생각했던 것이지만, 장사와 사업의 개념을 정리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장사나 사업이나 어느쪽에 살짝 치우쳐져 있을 뿐 사업에서도 장사의 요소가 포함되고, 장사에서도 사업의 요소가 포함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업 역시도 주고 받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이 대다수고, 사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장사나 사람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업이나 장사나 결코 쉽게 볼 것이 아닙니다. 돈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을 것 같으면 배우면서 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일을 병행하면서 어느정도 수익을 계속 발생시켜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은 광고수익에도 도움이 되지만, 언젠가 이렇게 모인 자료들이 다른 곳에서 또 새로운 쓰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