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서울 오피스 관련 이미지들

나의 경우에는 이미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사실 예전에는 정리하는 것을 귀찮아서 하지 않고 있다가, 문뜩 작업이 필요할 때 더 이상은 찾을 수 없는 이미지를 생각하며 후회하곤 한다.

정말 깔끔한 오피스 사무실 이미지다. 내가 좋아하는 느낌으로 가득하다. 물론, 이것보다 더 모던했으면 좋겠지만, 어쩌면 위의 이미지가 요즘 트렌드에 맞는 사무실 이미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회의실

회의실 풍경 역시도 너무나도 멋있다. 밝은 채광, 바쁘게 돌아가는 회의실 풍경, 그 곳에서는 많은 종류의 업무가 이뤄질 것이다. 서로의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고 더 나은 제안을 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채택하는 과정이 일어날 것이다.

 

한강풍경

내가 좋아하는 한강, 예전에는 한강을 정말 많이 갔다. 지금은 갈 일이 없지만, 그때 내가 열심히 한강에 휴식을 취하러 갔던 경험들이 한강의 분위기를 충분히 상상할 수 있게 해준다. 한강에는 참 멋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안다.

 

도서관 타입의 오픈 오피스 분위기다. 이런 느낌에서는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 공간이라기보다는 모든 자료들과 내용들이 서로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좋은 내용들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

 

서울의 야경, 서울에서 유명하다는 야경 스팟은 거의 다 가본 것 같다. 나는 뭐가 그렇게 좋아서, 서울의 야경을 그렇게 많이 찾아다녔던 걸까, 갔던 곳을 또 가고, 또 가고 그랬다.

 

롯데타워

짧게나마 잠실에서 살았던 경험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내가 잠실에서 꿈꿨었던 것들과 희망했었던 것들에 대해 기억하며 말이다. 이외에 가지고 있는 사진들이 많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들을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