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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비트코인 & 알트코인 조정기간(하락장)

엠블(MVL) · 쿼크체인(QKC) · 알파쿼크(AQT)
피르마체인(FCT2) · 썬더토큰(TT) · 무비블록(MBL)

위의 그래프는 최근 하락한 코인들의 그래프다. 매우 비슷한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하락장이라 말하고, 세일 기간이라 표현한다. 전체적으로 많은 코인들의 가격이 내려가는 시기다. 이 시기에 저렴하게 매집을 하면 급등 기간에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평일보다 주말엔 투자심리가 떨어지기 때문에 하락장이 오는 것을 예견할 수도 있지만, 며칠 동안이나 불장(상승장) 일 경우 보통 곧바로 하락장이 오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당연하다. 이미 많이 올라버렸기 때문에 비싼 가겨에 매수할 수 없고, 더 이상 가격이 많이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있는 물량을 매도하는 것이다.

 

만약 고점에 물렸을 경우

마음 편하게 며칠 뒤에 다시 업비트를 키거나 지정가 알림을 설정해두고 다른 것을 하기를 권한다. 아무리 하락장이라고 하더라도 가격 회복이 몇 시간 내로 회복되지 않고, 천천히, 꾸준히 상승해서 원래 가격으로 복귀하는 것이다. 급등한 만큼이나 보통은 원래의 가격으로 돌아오는 법이다.

이그니스(IGNIS) / 하락장 이후에 다시 상승장으로 전환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다만, 하락장이라고 하더라도 오전 9시에는 어김없이 급등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세력이 한 번에 매수하는 것이므로, 이 타이밍을 노려서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 다만, 막차(급등하기 전)에 타야 하며, 타이밍 좋게 매도 버튼을 눌러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고점에 물려서 많은 손실을 입게 될 것이다.

보통 하락장에서는 사람들이 물량을 던지면서 이때 패닉 셀(Panic Sell)[각주:1]이 발생하기도 한다. 공포 심리가 더해지면서 더 많은 하락을 하게 되는데, 사람들의 공포를 이용해 적극 투자를 해야만 한다. 이 시기엔 정말 저렴하게 많은 물량을 매집할 수 있다. 패닉 셀 시점에서 충분히 시세가 낮아진 상태에서 매집할 시간은 충분하다.

 

상승신호가 강한 코인들은 음봉캔들의 꼬리가 짧은 형태를 보여준다.

급등주를 고르는 방법

일반적으로 급등하는 경우엔 바로 전에 이미 급등했던 코인보다, 아직 급등하지 않았던 코인들이 급등할 것 같지만 대부분 급등하는 코인들을 보면 개인투자자가 많을 것 같은 코인이거나, 거래대금이 많은 코인들이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아무런 준비단계 없이(양봉 캔들이 세워지지 않더라도) 바로 급등하는 경우도 있고, 천천히 상승 신호(연이은 양봉 캔들)를 보여주며 저항선 근처에서 꾸준히 상승하다 급상승하는 경우가 있다.

후자의 경우, 뒤늦게 보더라도 충분히 막차에 탈 수 있을 여유가 있으며, 급등신호는 양봉 캔들의 고점(매수세)이 저항선을 뚫게 되면 그 시점부터 현재가의 10% 이상을 뚫는 것이다. 10% 이상으로 급등하지 않거나 약간의 상승이 있다면 곧바로 매도 심리가 강해져서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진다.

만약, 저항선을 뚫는 시점에 시장가/지정가 매수를 했다면 매수 심리가 짧은 시간에 몰리기 때문에 매도 타이밍만 놓치지 않는다면 충분히 이익을 볼 수 있다.

*급등주는 사람들의 심리를 먼저 파악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매수/매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거의 모든 급등주가 비슷한 형태(현재가 대비 +%)를 보여준다. 또한 진입구간에서 충분히 신호를 보여주기 때문에 이전과 매수세가 강하게 작용할 타이밍(투자 심리 그래프 또는 체결강도 참고)에 들어가면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거래 내역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락장엔 알트코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다.
  1.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 투자자의 공포심리를 자극해 자신의 물량을 모두 매도하는 상황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