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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02일 차트분석] 네오(NEO)

현재 암호화폐 시장 분위기가 좋아서 반등만 잘 노려도 괜찮은 수익률을 보여준다. 그중에 제일 애정 하는 종목이 바로 '네오(NEO)'다. 스캘핑 하기에도 좋고 틱당 50원 간격이라서 매수 진입이 매우 수월하다. 비체인이나 메디블록 같은 경우에는 매수 진입하려면 진짜 한참 걸리거나 추세 다 전환되고서야 진입되기 때문에 손실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네오(NEO) - 중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블록체인 프로젝트

다른 종목보다도 네오 코인의 경우 비트코인 추세가 괜찮으면 쭉쭉 힘을 받고 올라간다. 그래서 시장 분위기에 따라 매수하기도 좋고 예측하는 대로 차트가 나와서 굉장히 좋다. 힘을 정말 잘 받는다고 해야 하나, 반대로 시장 분위기가 안 좋으면 급락 구간이 쭉 나오기 때문에 추세에 맞게 투자하면 정말 괜찮은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너무 급등하는 바람에 조금 더 저렴하게 매수하고 싶었지만 타이밍을 놓쳤다. 그래도 꽤 괜찮은 반등을 먹고 나올 수 있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그대로 반영하는 네오(NEO) 차트

알트코인이지만, 마치 이더리움처럼 행보하는 네오 코인, 스캘핑 하기에도 좋고 스윙하기에도 좋은 종목이라 생각한다. 다만, 하락장에는 다른 알트코인처럼 지지선이 무너지며 급락 구간이 매우 시원하게 나온다. 반등 타고 나올 낌새도 안주는 마성의 코인

 

네오(NEO)란

네오(NEO)는 '진짜 중국 코인'으로 통한다. 네오는 중국 최초의 암호화폐라는 상징성 덕분에 중국 내에서 상당히 유명하다. 네오는 비영리 단체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다. 네오는 2014년에 앤트셰어(ANS)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는데, 2017년 7월에 네오(NEO)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리브랜딩한 이유는 글로벌한 스마트 경제를 만들기 위해서 이다. 네오는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네오 컨트랙트'라는 독자적인 스마트 계약 시스템을 만들었다.

네오에는 코인인 네오(NEO)와 네트워크에서 연료 역할을 하는 네오가스(NeoGas)라는 두 개의 기본 암호화폐가 있다.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라는 암호화폐 평가 기관은 2018년 2월 말 발표한 암호화폐 평가 등급에서 네오를 유일한 A등급(A-)코 인으로 평가했다.

중국 정부 산하기관인 전자 정보 산업 개발 연구원도 2018년 8월에 전 세계의 퍼블릭 블록체인 등급을 발표했는데, 네오가 5위를 차지했다. 이렇듯 네오는 기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네오의 시가총액은 2018년 9월 기준으로 12억 달러, 약 1조 3,000억원으로 14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