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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혈액형별 인간 관계 매뉴얼

직장에서 대인 관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상사와 동료의 공략법&혈액형별 매뉴얼

 

직장생활 혈액형별 매뉴얼

일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려면 상사나 동료와의 원활한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상사 중에서 온건하면서도 룰이나 전화 응대법까지도 잔소리를 하는 것이 A형. 그러나 적대 관계는 될 수 없는 상대다. 동아리 의식 이 없는 B형 상사와는 커뮤니케이션을 은밀하게. 한편 AB형 상사의 앞에서는 시간 엄수가 기본. O형 상사에게는 충실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우선 혈액형에 따른 그 상대의 성격이나 괴벽을 잘 알아두는 것이 자신에게 있어서 유리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첫걸음. 사무실에서의 인간관계를 보다 원활하게 하기 위한 포인트를 정리해보자.

 

혈액형 A형

인간관계로 고민하기 전에 타인에게 마음을 열어 자신을 어필함으로써 해결해간다.

온화하고 예의가 바른 A형은 누구나 좋아하는 직장의 인기자. 표면적으로는 이것이다 할 만한 결점도 보이지 않고 많은 사람과 잘 사귀는 타입. 그러나 타인에게 마음을 쉽게 허락하지 않고 겉으로만 그러는 일면도 있다.

그런 A형의 고민을 간파해내는 것이 O형의 동료다. 감정을 뒤로 감추지 않고 솔직히 드러내므로 A형 입장에서 보자면 의지하고 싶은 존재. 친구로서 의기투합하는 것은 그런 상대다. A형에게 아무래도 껄끄러운 것이 B형의 상사. 개성이 너무 강해서 잘 친숙해지지 않는다.

사무실에서는 표면적인 사귐에 그친다. 그러나 그런 B형 상사도 A형의 적극성을 원하는 경우가 있다. 우선은 상대에게 마음을 열 것.

 

혈액형 B형

친해지기 쉬운 성격으로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상사에게 인정받게 되면 직장에서 최대한으로 실력 발휘.

뽐내지 않고 소탈하여 누구와도 가벼운 마음으로 친구가 될 수 있는 친밀한 성격의 B형. 생각한 것을 바로 발설하기 때문에 가끔 오해를 받기 쉬운 경향도 있지만 나쁜 마음이 없어 회사에서는 태양과 같은 존재.

그런 분위기를 우선 알아채는 것이 O형의 상사. B형에게 책임 있는 일을 맡기는 유유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또한 서로 원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귀가 잘 맞는 것이 같은 B형의 상사. 그가 일을 맡기면 성과도 높다.

반대로 아귀가 맞지 않는 것이 A형의 상사와 동료. 사고방식이 정반대 여서 대립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A형을 경멸하는 경향이 있어 상대가 그것을 알아차리는 것과 동시에 서로 피하는 관계가 될 수도. B형이 먼저 가까이 다가가서 응어리를 해소해야만 한다.

 

혈액형 O형

성취 욕구가 왕성한 반면 동료 의식도 강한 O형.

개성을 인정해주는 상사와 좋은 궁합. 개성적이며 전문가형인 O형. 자기주장이 강하기 때문에 같은 O형과 한 팀이 되면 상사, 동료 모두 라이벌 의식을 현저하게 느낀다. 목표가 여실히 드러나는 영업직 등에서는 서로 깎아내리는 관계가 될 수도.

궁합이 좋은 상사는 O형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A형. 다소 자기중심적인 부분도 ‘하고자 하는 의지’로 해석해주기 때문에 일도 하기가 쉽다. 반대로 AB형의 상사와는 무엇인가 감정적인 것이 많아서 눈엣가시 같은 존재.

사람을 잘 보살펴주는 O형에게 마음이 맞는 동료는 B형. 의지하면 친절하게 도와준다. 일에서는 잘 맞아도 동아리 의식이 생겨나지 않는 것이 AB형의 동료. 상대와 서로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사귐 등 잘 생각해서 접근하도록.

 

혈액형 AB형

공사를 혼동하는 것을 싫어하는 AB형은 일을 통해 공통점이 있는 상사· 동료와 친밀하게 된다.

남에게 주는 인상은 부드럽지만 공적인 일과 사 적인 것은 확실히 구분하는 AB형. 직장에서는 끈적끈적한 인간관계를 극단적으로 싫어해 환송회 같은 모임은 으레 결석.

또한 합리성을 갖지 않은 타입과도 맞지 않다. 특히 동아리 의식이 강한 O형의 상사와는 반발. 필요 이상으로 섬세한 A형의 상사와도 궁합은 그저 그렇다.

대립이나 트러블을 싫어하는 경향이 강해서 대립할 소지가 있는 경우에는 발뺌하려는 태도가 강한 것도 AB형 기질의 반영이다. 그러나 A형의 동료와는 아주 친밀한 관계가 가능하다.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망이 강한 AB형은 자신보다 연하인 사람과는 아주 좋은 관계. 같은 AB형끼리도 공통점이 많아 일처리가 원만하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