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English Japanese

카탈로그 제작 시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

카탈로그 제작

상품 매출을 좌우하는 카탈로그 제작.
전문적인 노하우가 많이 요구되고 만들어 내는 데는 많은 노력도 필요하죠.

쉽게 제작할 수 없는 데다가, 제작 퀄리티가 안 좋은 업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선 그런 카탈로그 제작을 바로잡기 위한 기본적으로 점검 항목을 여러 차례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카탈로그 제작 체크리스트

카탈로그를 어떻게 소비자에게 전달하면 좋을까요?
체크리스트에 맞춰보면서 효과적으로 제작하고 있는지 알아봅시다.

이하, 대표적인 체크리스트를 안내할게요.

 

사례 1: 매장마다 비교 검토되는 카탈로그

가전 양판점 등에 놓인 카탈로그. 여러 상품을 비교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스펙이나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타사 제품보다 매력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타사의 분석이 특히 중요합니다.

 

사례 2: 매장이나 사이트에서 흥미를 가지게 된 경우

장식품이나 고가품 등을 소비하는 것이 취미인 사람들의 경우, 그 자리에서는 구입을 결정하지 않을 경우 카탈로그를 가지고 곰곰이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탈로그를 보면서 사고 싶은 마음이 커지도록, 분위기 좋은 이미지 사진과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활용품이라면, 자세한 사용 방법이나 장면 등 상품 특성에 맞춘 콘텐츠를 담아야 합니다. 브랜딩의 관점에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가? 손님이 알고 싶어하는 상세 정보가 제대로 게재하고 있는가를 염두해둬야 하죠. 또한 인쇄된 사진이나 감촉이 좋은 종이 등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사례 3:상담에서 영업 사원이 사용하는 카탈로그

B TO B 영업 사원이 방문 앞에서 상담할 때 이용합니다. 영업 장소에서 흐름에 맞춰서 카탈로그를 넘기니 이야기를 굳건히 구축하고 둘 필요가 있습니다. 카탈로그의 구성이 영업하는 과정에서 실제 활용방법과 괴리가 있을 경우, 쓰기 어려운 카탈로그에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개정판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영업 토크에 맞춘 페이지의 흐름이 되고 있는가? (영업할 때 활용해야 하므로) 상담 장소에서는 본문까지 읽지 않아서 제목을 골라서 읽기 쉽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또한 세부 사항을 제대로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례 4:우편으로 다수에게 뿌리는 카탈로그

고객 명단에 닥치는 대로, 동봉되어 우편으로 송부합니다. 원치 않는 사람도 다수에게 보내는 것으로 고객들이 읽지 않는 경우도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에 어떤 정보를 담아야 할까요?

조금이라도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간단하게 구성합니다. 비교적 전달하기 쉬운 표현이 요구됩니다. 어려운 내용은 고객들이 잘 읽지 않습니다. 

  • ⭕ 고객 다수가 읽기 때문에 카탈로그 보는 손님의 관점으로 봅시다.
  • ⭕ 읽고 싶거나 보기 편하며, 외우기 쉬운 카탈로그로 제작합시다.
  • ⭕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도록 고객의 이익이 되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상 기본적인 체크 항목을 알아 보았습니다. 물론, 위의 내용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예시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활용되는 경우도 많겠죠. 따라서 적절하게 제작하고자 하는 카탈로그에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