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를 위한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2014년 출시한 V10 미드십 슈퍼카. 우라칸은 타이노어로 강한 바람, 즉 강풍(强風)을 뜻하는 말로 영어 '허리케인(hurricane)'의 어원이기도 하다. 최초의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채택. 개인적으로는 우라칸보다는 아벤타도르의 완성도나 상징성이 더 크다고 생각하지만, 우라칸 역시 없어서 못 살 정도로 큰 인기를 끈 람보르기니 모델이다.
기존 람보르기니 우라칸 모델에서 2019년 후속 모델인 우라칸 에보가 공개되었고, 이후 우라칸 에보 RWD와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가 공개되었다. 즉, 우라칸을 볼 때는 자연스럽게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가 떠오른다.
그리고 가장 최근 우라칸의 파생 모델인 우라칸 테크니카가 공개되었다.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 가격 및 제원
가격 | 3억 2,890 만원 ~ 3억 8,940 만원 |
연료 | 가솔린 |
엔진형식 | V10 |
배기량 | 5204cc |
변속기 | 자동변속기 |
구동방식 | FR |
최고출력 | 610ps |
최대토크 | 560.0Nm |
복합연비 | 5.8km/l |
도심연비 | 5.1km/l |
고속도로연비 | 7.0km/l |
연비등급 | 5등급 |
CO2 배출량 | 292.0g/km |
저공해등급 | - |
공차중량 | 1509.0Kg |
최고속도 | 324km/h |
제로백 | 3.5 |
자율주행 레벨 | - |
앞타이어규격 | 245 35R 19 |
뒷타이어규격 | 305 35R 19 |
전륜브레이크 종류 | V디스크 |
후륜브레이크 종류 | V디스크 |
전륜서스펜션 종류 | 더블위시본 |
후륜서스펜션 종류 | 더블위시본 |
파워스티어링 형식 | 전동식 |
정원 | 2 |
취득세(일반)으로만 2천 만원이 넘는 차량이다. 영업용일 경우에는 취득세가 1천 만원으로 줄어든다. 아벤타도르 S보다 더 날렵한 인상을 주는 슈퍼카다. 색상에 따라서 느낌이 확연히 달라진다. 외장을 어떤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징하느냐에 따라 보는 느낌이 크게 달라질 듯 하다.
우연히 삼성동 서울 람보르기니 전시장에 전시된 블랙 색상의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 사진을 봤는데 상당히 멋지더군요. 아벤타도르 S가 완성형이라 생각했는데, 색상에 따라서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점 꼭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 사진
상당히 멋진 디자인입니다. 블랙 색상의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는 꼭 몰아보고 싶은 차량입니다.
스피디한 모습이 속도감 있는 레이스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경험을 선사해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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