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인력중개플랫폼, 전국 농업분야 일자리 한눈에 확인 가능

한눈에 볼 수 있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에서 전국 농업분야 일자리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이제 농가와 구직자 모두, 이 서비스를 통해 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도농인력중개플랫폼' 검색으로 쉽게 접속 가능

도농인력중개플랫폼(www.agriwork.kr)은 농업분야에서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구직자와 인력을 필요로 하는 농가를 연결하는 서비스입니다. PC나 모바일을 통해 포털사이트에서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검색하면 플랫폼에 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농가는 구인공고를 직접 등록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실시간으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근로지역, 농작업 종류, 임금수준, 근로조건 등 구인정보를 입력하면 구직자에게 실시간으로 문자를 통해 안내됩니다. 또한, 지역의 농촌인력중개센터에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희망 근무지역과 희망작물·경력 등의 정보를 등록하면 쉽게 일자리 정보 받을 수 있음

구직자는 플랫폼에 회원가입 후 희망 근무지역과 희망작물, 경력 등의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이를 기반으로 원하는 조건의 구인공고가 나올 때 실시간으로 개인 휴대전화를 통해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농작업지 인근의 숙박과 교통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플랫폼에서 농작업에 필요한 농업지식과 안전, 교육 정보도 확인 가능합니다.

전자근로계약 체결 시스템도 적용 예정

농식품부는 고용노동부의 '농가일모아'와 연계해 전자근로계약 체결 시스템을 이 플랫폼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농가일모아는 농가 일자리 정보 및 전자근로계약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일자리 지원 시스템입니다.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은 농업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앞으로 본격 서비스 과정에서 구인, 구직자의 현장 의견을 귀담아들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더욱 발전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리하자면, 농가와 구직자 모두가 쉽고 빠르게 전국 농업분야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이 개시됐습니다. 이제 농업분야에서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구직자와 인력을 필요로 하는 농가는 이 서비스를 통해 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농업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농식품부에서는 이 플랫폼에 전자근로계약 체결 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이 더욱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