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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일주: 성격, 직업, 가족운, 조언

갑자일주는 전체 사주에서 양간(陽干)에 있는 60갑자 중 하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갑자일주의 성격, 직업, 가족운, 그리고 조언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갑자일주의 성격

갑자일주의 성격은 진취적이며, 과거에는 독립운동가들이 많이 나온 일주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힘든 것을 먼저 겪어야 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자립심과 자존심이 너무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목소리가 크며 욱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지에 도화를 깔고 있으며, 청결하며 미남, 미녀가 많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갑자일주의 직업

갑자일주는 손발을 써서 움직이는 일보단 똑똑한 머리를 사용하는 일을 해야 하며, 자격증을 활용한 직업이 좋습니다. 그러나 사업을 하는 것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머리를 숙이고 참는 연습을 해야 하며, 결국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될 것입니다.

갑자일주의 가족운

갑자일주의 가족운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배우자 자리에 모친이 앉아 계십니다. 어머니가 결혼 후에도 사사건건 개입을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고부갈등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라면 심하면 이혼의 가능성도 높습니다. 여자의 경우 유산과 낙태를 주의해야하며 자식이 성장하면 멀리 떨어져 살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친이 일찍 돌아가셨거나 인연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여자의 경우 결혼 후 남편에 대한 불만이 생기며, 남자의 경우 주말부부를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갑자일주의 조언

갑자일주의 조언은 수기를 조절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나무가 물에 물에 떠 있는 상태라 물이 과하게 많다면 고여서 나무의 뿌리가 썩기 마련입니다. 수가 왕하면 범을 타라는 말이 있는데, 범은 인목을 뜻하며 수생목으로 수의 기운을 제대로 뺄 수 있습니다.

만약 지지에 해자축이나, 신자진으로 수국이 생기면 갑목은 절대로 물 위에 뜨지 않으나 썩는게 문제입니다. 무조건 화의 도움이 있거나 무토 혹은 인목의 도움으로 물을 빼내야 합니다. 수국을 이루면 주색잡기에 빠지기 쉬우며 이성문제 또한 발생합니다.

갑자일주의 연예인과 유명인

갑자일주의 연예인과 유명인으로는 김진환, 엄정화, 신화의 전진, 조보아, 임원희, 홍수현, 조세호, 빈지노,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등이 있습니다.

갑자일주의 결론

갑자일주는 진취적인 성격과 머리를 사용하는 일을 해야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립심과 자존심이 너무 강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가족운에서는 고부갈등을 피하기 위해 주의해야 하며, 물의 기운과 수국 문제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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