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허브아일랜드 서울 근교 여행지
포천 허브아일랜드 지금으로부터 오래전 포천에 있는 허브아일랜드에 다녀왔던 적이 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밤늦게 왔는데, 아직까지도 기억이 난다. 개인적으로 참 힘들도 지친 시기에 다녀왔던 곳이라 더 기억에 남는 듯하다. 서울에서 다녀오면 이동하는 시간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말이다. 그래도 향이 좋은 허브를 마음껏 맡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허브아일랜드라는 이름답게, 온갖 종류의 허브를 구경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허브를 구매할 수도 있고, 허브 뿐만 아니라 연인들을, 가족들을 위한 구경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허브를 마음 껏 볼 수 있는 허브아일랜드 여전히 기억에 남는 건, 생각보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는 것이고 엄청 넓었다는 것이다. 하루 종일 걸어야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