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 BAND] 슬픔은 나의 몫 - 소울라이츠(SOULIGHTS)
소울라이츠(Soulights)라는 밴드이름은 서울사람들을 뜻하는 영어단어 Seoulites에서 그 음을 따왔으며, Soul/R&B를 음악적 기반으로 삼고 있다. 밴드의 이름처럼 자신들만의 흑인음악을 표현해보자는 취지 아래 모인 소울라이츠는 소울풍의 보컬과 악기파트의 잘 짜인 그루브가 한데 어우러져 기존 흑인음악을 지향하던 한국의 다른 밴드들과는 차별화된 사운드를 표현하고 있다. 멤버로는 1대 보컬 정은선, 2대 보컬 김혜현과 작사/작곡을 담당하고 건반을 연주하는 손창학, 베이스에 정재훈, 드럼에 김두현이 있다 소울라이츠는 2007년 KT&G 상상마당에서 주최한 밴드 인큐베이팅 최종 11팀에 선발되어 유병렬, 임진모 음악감독의 멘토링하에 1년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쳤으며 2008년에 첫 EP앨범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