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과 멍청한 사람
적을 만들 필요는 없다. 하지만, 누가 공격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그건 바보나 다름이 없다. 나는 멍청이나 호구로 살진 않겠다. 요즘에는 상대방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을 쉽게 비난하고, 남의 인생을 쉽게 왈가왈부하고 자신의 기준과 다르다고 다른 사람을 거침없이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전부터 많았을진 모르겠지만, 요즘에 이러한 사람들이 더 많다고 느낀다. 딱히,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사람들을 굉장히 흔하게 봐왔다. 또한,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 몇몇은 매일같이 불만을 달고 살아서 입에서 욕이 끊임이 없다. 딱히, 그 화살이 나를 향하진 않아서 대충 맞춰주고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가엽고 불쌍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러한 행동들은 결국 제살을 깎아먹는 행동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