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와 개발자, 그리고 사업자
Designer 요즘에는 디자인 일이 굉장히 많다. 다른 사람들의 일을 의뢰받고 일처리를 하기도 하고 마케팅 관련 문의를 받기도 하는데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요소를 결합하기만 하면 뚝딱 나오지만, 디자인 같은 경우에는 어느정도 창의적인 생각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부분이라 오히려 글을 쓸 때와는 달리 창작의 고통을 마음껏 느끼고 있다. 글의 경우에는 어찌되었던 간에, 쓰기만 하면 성과가 눈에 보이고 계속해서 내용이 쌓여지는 것과는 다르게, 디자인 같은 경우에는 계속해서 수정하고 보정하고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고려하면서 글과 이미지와의 조화도 생각해야하고 이것저것 할 것들이 많다. 또한 포인트 컬러와 중간톤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이미지와 글 사이의 여백이 충분히 있는지, 그리고 어떤 목적으로 인해서 이 디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