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CSS와 JavaScript
CSS와 JavaScript 역시나 오늘 아침에도 간단한 사이트 구조를 수정했다. 언어를 새롭게 공부하면서 응용해보려니 쉽지가 않다. 영어를 조금 잘할 줄 안다면 코딩이 조금 쉽게 느껴질 텐데, 역시나 어렵다. 지금에서야 웹코딩 정도만 할 줄 알고 각종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해야 한다고 하면 어느 세월에 그걸 다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유롭게 사이트 구조를 내 입맛대로 바꾸고 수정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열심히 배워보고 싶다. 인터넷에 널려있는 정보들을 하나하나 분석해보고 적용시켜보고 하는 반복 작업이지만 거기서 추가로 내가 조금씩 배웠던 것들을 응용시키면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나름대로 봐줄 만한 디자인 작업이 완성된다. 일러스트나 포토샵과는 다르게 논리와 순서, 그리고 정확한 값이 요구되는 웹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