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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 - DISH(full covered by 春茶。하루챠 커버곡/가사)

 

 

ねこ(고양이)

 

 

別れは常に側にあるのに
抗って願って
それでも一緒にいたいと思えるのは
すごいことで
幸せなことで
とても悲しいこと

 

猫 / DISH//(THE FIRST TAKE ver.)
youtu.be/gsT6eKsnT0M

 


 

Lyrics

 

夕燒けが燃えてこの街ごと
저녁노을이 불타서 도시 째로
飮みこんでしまいそうな今日に
삼켜버릴 것 같은 오늘
僕は君を手放してしまった
나는 너를 놓아버리고 말았어

明日が不安だ とても嫌だ
내일이 불안해 정말 싫어
だからこの僕も一緖に
그러니까 이 나도 함께
飮みこんでしまえよ夕燒け
삼켜버려 저녁노을

だけどもそうはいかないよな
그치만 그렇게는 안 되겠지
明日ってウザいほど來るよな
내일은 짜증날 정도로 찾아오지
眠たい夜になんだか笑っちゃう
졸린 밤에 왜인지 웃어버려

家まで歸ろう 1人で歸ろう
집에 돌아가자 혼자서 돌아가자
昨日のことなど 幻だと思おう
어제 있었던 일 따윈 환영이라고 생각하자
君の顔なんて忘れてやるさ
네 얼굴 같은 건 잊어버려줄게
馬鹿馬鹿しいだろ、そうだろ
바보 같지, 그렇지

君がいなくなった日日も
네가 없어진 나날도
このどうしようもない氣だるさも
이 어쩔 수 없는 나른함도
心と體が喧譁して
마음과 몸이 다투어서
賴りない僕は寢轉んで
의지할 곳 없는 나는 드러누워버리고
猫になったんだよな君は
고양이가 되어버린 거야 너는
いつかフラッと現れてくれ
언젠가 돌연히 나타나줘
何氣ない每日を君色に染めておくれよ
별 것 없는 매일을 네 색깔로 물들여줘

夕燒けが燃えてこの街ごと
저녁노을이 불타서 도시 째로
飮みこんでしまいそうな今日に
삼켜버릴 것 같은 오늘
僕は君を手放してしまった
나는 너를 놓아버리고 말았어

若すぎる僕らはまた1から
한참 어린 우리들은 다시 1부터
出會うことは可能なのかな
만날 수 있을까
願うだけ無馱ならもうダメだ
부질 없는 소원이라면 이제 됐어

家までつくのが こんなにも嫌だ
집까지 가는 게 이렇게나 싫다니
步くスピ―ドは
걷는 속도는
君が隣にいる時のまんま
네가 곁에 있을 때랑 똑같은데
想い出巡らせ
추억을 떠올려
がんじがらめのため息ばっか
꽁꽁 얽어맨 한숨만 나와
馬鹿にしろよ、笑えよ
무시해, 비웃어버려

君がいなくなった日日は
네가 없어진 나날은
面白いくらいにつまらない
우스울 정도로 재미없어
全力で忘れようとするけど
온 힘을 다해 잊어보려 하지만
全身で君を求めてる
온 몸으로 너를 원하고 있어
猫になったんだよな君は
고양이가 되어버린 거야 너는
いつかまたあの聲を聞かせてよ
언젠가 그 목소리를 다시 들려줘
矛盾ばっかで無茶苦茶な僕を
모순 뿐이고 엉망진창인 나를
慰めてほしい
위로해줬으면 좋겠어

君がいなくなった日日も
네가 없어진 나날도
このどうしようもない氣だるさも
이 어쩔 수 없는 나른함도
心と體が喧譁して
마음과 몸이 다투어서
賴りない僕は寢轉んで
의지할 곳 없는 나는 드러누워버리고
猫になったんだよな君は
고양이가 된 거야 너는
いつかフラッと現れてくれ
언젠가 돌연히 나타나줘
何氣ない每日を君色に染めておくれよ
별 것 없는 매일을 네 색깔로 물들여줘

君がもし捨て猫だったら
네가 만약 버림 받은 고양이라면
この腕の中で抱きしめるよ
이 팔 안에 품어줄게
ケガしてるならその傷拭うし
다쳤다면 그 상처를 닦아줄 거고
精一杯の溫もりをあげる
있는 힘껏 따뜻함을 나눠줄게
會いたいんだ忘れられない
만나고 싶어 잊을 수가 없어
猫になってでも現れてほしい
고양이가 되어서라도 나타나줬으면 좋겠어
いつか君がフラッと現れて
언젠가 네가 돌연히 나타나서
僕はまた、幸せで
나는 다시, 행복해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