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SEO에 대한 기본정리
티스토리를 시작했다면 구글 검색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을 텐데, 생각보다 구글 상위 노출 작업을 하는 것은 매우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첫째로, 콘텐츠의 질과 양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할 것이고, 둘째로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르게 구글 검색을 위주로 한다면 많은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제대로 사이트를 운영할 줄 아는 사람들이 네이버 블로그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약간의 공부만 한다면 구글 검색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작성한 게시글들이 높은 랭킹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구글 상위 노출에 대한 것들을 검색하다 보면 SEO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텐데,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이다.
편하게 사진 찍고 캡처하고 글만 올리고 싶은데, 이게 발목을 잡는다. 바로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이다. 사실 나는 전문가가 아니다. 대부분 티스토리를 하는 사람들도 전문가가 아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의외로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비전공자들이 많다. 그것이 인터넷의 위대함이라는 것이다. 요즘 세상에는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경계가 굉장히 애매하다. 전문가 수준의 아마추어들도 굉장히 많다.
구글 상위노출을 위한 200가지 요소 [완벽 정리]
백 링코 구글 200 랭킹 가이드(2019) 많은 사람들이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 또는 구글 상위 노출에 대한 검색을 해보면 위의 링크는 한번 정도는 봤을 것이다. 아직 못 본 사람이 있다면 꼼꼼히 읽어보면 좋다.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글로 번역한 게시글도 있다. 위의 내용을 보면 티스토리에서 최적화 작업을 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다. 위 게시글에 있는 내용을 편하게 이해하도록 한 번에 정리를 해보자.
- 도메인의 기간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방금 사거나 변경한 도메인도 노출이 잘 될 수 있다.)
- 최상위 도메인에 키워드 있으면 좋지만, 꼭 들어가야 할 필요는 없다.
- (제목만큼 글도 중요하다.)
- 도메인 비용을 몇 년치 미리 지급한 유효기간이 긴 도메인이 좋다.
- (도메인을 연장하는 것이 유리하다.)
- 키워드와 정확히 일치하는 도메인의 경우 높은 점수를 준다.
- (박물관이라면 도메인에 Museum이 들어가면 좋다.)
- 최상위 도메인에 국가도메인의 경우 , 해당 국가에서는 유리하지만 국제적으로는 불리할 수 있다.
- (당연한 얘기겠지만, 다국어 사이트의 경우에는 com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웹문서의 Title 태그에 키워드가 포함되는 것은 중요하다.
- (제목 부분에 키워드를 일치시키는 것을 말한다.)
- 웹문서의 Title 태그에 앞에 키워드를 위치하는 것이 좋다.
- (이것도 당연한 이야기이다.)
- 본문 내용이 많은 것이 상위 노출에 유리하다.
- (글을 최대한 많이 쓰는 것이 좋다.)
- 주제가 되는 키워드와 함께 연관 키워드도 본문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 (단순 나열보다는 연관된 단어를 함께 쓰는 것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 같은 사이트 내에서도 동일한 내용이 반복되면 좋지 않다.
- (복사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쓸 필요는 없다.)
- 페이지 또는 사이트 속도가 빠를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 (Google PageSpeed Insight 사이트 연결 속도 체크할 수 있는 사이트)
- 키워드가 본문의 처음 100 단어 안에 포함되도록 하면 높은 점수를 받는다.
- (100 단어의 길이는 어느 정도 일까?)
- 검색할 때, 키워드의 단어 순서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 유리하다.
- (같은 의미일지라도 검색할 경우에는 다른 결과로 나타난다.)
- 가급적이면 문법과 맞춤법이 틀리지 않는 것이 좋다.
- (맞춤법 검색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다.)
- 방문자가 메인 콘텐츠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적인 콘텐츠가 있는 것이 좋다
- (호텔 예약 사이트의 경우, 예약을 할 수 있는 기능적인 요소가 포함되는 것이 유리하다.)
- 글의 이해를 돕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많은 것이 좋다.
- (콘텐츠에 대한 빠른 이해를 돕기 때문에, 검색 시에 유리하다.)
- Sitemap.xml에서 Priority(우선순위)가 부여된 페이지가 상위 노출에 유리하다.
- (각 페이지마다 우선순위가 다르게 설정된다. 가령 메인 페이지는 최우선으로 설정될 수 있다.)
- 본문에 필요 이상으로 많은 링크를 넣는 것은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
- (적절하게 링크를 쓰는 것은 좋으나, 너무 무분별한 링크는 나쁜 영향을 준다.)
- 구글은 새로 쓰는 페이지를 좋아하지만, 오래전 글을 자주 업데이트하는 페이지를 더 선호한다.
-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추가되는 내용이 있다면 새로 쓰는 것보다 수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 메인 콘텐츠가 즉각적으로 보이는 사이트의 레이아웃을 갖추는 것이 유리하다.
- (티스토리의 경우, 커버에 메인 콘텐츠를 배치시키는 것이 좋다.)
- 페이지의 품질이 우수하다고 해서 노출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 (다소 복잡한 개념인 구글의 유용성(Utility)에 대한 2012 구글 품질 평가사 가이드라인 참고)
- 구글은 가치 있고 독창적인 사이트를 좋아한다.
- (기준이 추상적이나, 유사성에 대한 부분으로 이해할 수 있다.)
- 사이트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있는 사이트가 유리하다
- (티스토리의 경우, 블로그를 소개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사이트맵은 사이트를 조금 더 쉽고 정확하게 인덱 싱하는 데 유리하다.
- (티스토리의 경우, 사이트맵을 생성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는 거리 유리하다.
- (Breadcrumb이라는 것에 대해 검색해보면 좋다.)
- 모바일 최적화가 되어있는 사이트가 높은 점수에 유리하다.
- (티스토리의 경우,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면 해결된다.)
- 동영상의 경우, 유튜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사용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 구글 애널리틱스나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필수는 아니지만 정확하고 빠르게 반영이 되기 때문에, 유리할 수 있다.)
- 외부 사이트의 해당 사이트 리뷰 혹은 링크가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
- (해당 주소를 다른 사이트에서 언급되었을 때, 좋은 영향을 끼친다.)
- 백 링크되는 도메인이 오래된 것일수록 유리하다.
- (내 주소를 공신력 있는 사이트에서 언급하거나 링크를 걸면 높은 점수에 유리하다.)
- 서브페이지가 아닌 루트 도메인이 백 링크되는 것이 유리하다.
- (중요한 페이지에서 백링크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 교육기관이나 정부기관 등 중요한 도메인에서 백링크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 edu 또는. gov 등의 도메인이 해당된다.)
- 내 사이트를 참조하는 사이트의 페이지랭크(품질)가 높을수록 유리하다.
- (위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 백링크가 내 사이트를 참조하는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에 있는 것이 유리하다.
- (위와 언급한 대로 루트 도메인과 서브페이지가 아닌 메인 페이지에 있는 것이 좋다.)
- 백링크가 하나의 프로필 페이지나 댓글에 달리는 것은 스팸으로 간주될 수 있다.
- (백링크 작업을 할 때, 특정한 경로를 사용하는 것은 스팸으로 간주될 수 있다.)
- 내 사이트를 참조하는 페이지에서 백링크가 아래보다는 위에 있는 것이 유리하다.
- (메인 페이지 혹은 본문에서 하단에 있는 것보다 상단에 위치하는 곳이 유리하다.)
- 구글은 백링크가 좋은 의도 혹은 부정적인 의도를 파악하고 점수를 평가한다.
- (스팸으로 간주될 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 페이지 방문자들이 얼마나 빨리 이탈하는가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 (페이지 이탈률 혹은 체류시간이 위에 해당된다. 네이버 블로그도 해당 데이터 통계가 있다.)
- 방문자들이 재방문하는 횟수가 높아지면 좋은 점수를 받는다.
- (당연한 말이겠지만, 재방문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좋다.)
- 검색을 통해서 페이지의 체류시간이 긴 것이 좋다.
- (내용이 길고 키워드와 연관성이 있는 것이 좋다.)
- 댓글이 많은 페이지가 높은 점수를 받는다.
- (사람들이 댓글을 많이 달 수 있게 하는 콘텐츠도 유리하다.)
- 새로 생성된 페이지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다만, 최신성에 의미가 있어야 한다.
- (예를 들면, 2019년에 달라지는 법에 대해서 쓴다면 본문 내용도 달라지는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 구글에 로그인한 상태에서 자주 방문한 페이지는 그 사용자에 한해 검색 결과 순위가 달라진다.
- (사용자마다 검색순위가 다르게 보일 수 있다. 관심 있는 페이지가 상단에 위치할 확률이 높아진다.)
- 최근에 검색한 키워드들과 연관 있는 페이지의 검색 결과 순위가 올라간다.
- (위와 마찬가지로 사용자마다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에 따라 검색 결과 순위가 달라진다.)
- 검색 사용자의 해당 지역 사이트나 국가 도메인이 우선 노출된다.
- (국내 사이트라면 국내 도메인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 소셜 네트워크의 공유 혹은 좋아요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공유와 좋아요가 많을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 소셜 공유를 한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계정이 권위(인기) 있는 사용자의 것일수록 유리하다.
- (새로운 아이디보다는 자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공유했을 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 사이트 내에 너무 많은 광고 배너가 있는 것은 좋지 않다.
- (다음 애드 핏, 텐핑, 구글 애드센스 중에 하나만 설정하는 것이 좋다.)
- 너무 긴 페이지 주소는 좋지 않다.
- (적당한 도메인 길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글 검색 상위 랭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 도메인인가?
- 자연스럽게 사용자들로부터 검색되었는가?
- 모바일로부터 얼마나 친화적인가?
- 페이지의 체류시간
- 백링크의 숫자
- 콘텐츠의 품질
- 해당 페이지의 검색 최적화
티스토리에서 적용될 수 있는 내용들만 정리하였으며, 위의 내용들을 모두 정리하면 결국은 질이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좋은 글은 사람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즉각적인 반응을 유도하며, 구글 검색에서도 자연스럽게 검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콘텐츠는 다른 사이트로부터의 인용 혹은 참조가 될 수 있다. 그래도 모바일의 경우에는 최적화를 시켜주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할 것이다.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 검색을 해보니, 이외에도 사이트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었다. 깨진 링크나 오래된 페이지를 수정하는 방법도 있고, 301 리디렉션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구글에서 나의 게시물들이 정상적으로 검색이 되는지 확인해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구글 검색창에 site:{사이트 주소}를
검색하면 내 사이트로부터 발행된 페이지들이 표시가 된다. 이외에도 꾸준히 살펴보면 분명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만약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면 좋은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부수적인 요소를 수정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성공적인 블로그 혹은 워드프레스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른 플랫폼의 블로그도 위에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된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참고 수준으로 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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