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인 시장은 일단 메이저 코인이든, 알트코인이든 홀딩하면 어느 정도 본절, 혹은 익절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급등주와 세력의 작전에 휘말리는 것인데, 보통 이런 경우에 손해를 봅니다. 홀딩할 경우, 정말 최고점이 아니라면 최대한 본절 혹은 약간의 익절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의 인내심이 거기까지 닿을 수 없다는 것이죠.
매도체결이 되기 전까지는 손실이 실현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급등주의 예약 매도를 본절로 걸어둔다면 적어도 본절 이하 손해는 막을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최근 차트들의 행보가 이렇습니다. 보통 일주일 내로 자신의 평단가 회복을 합니다.
저점일 때, 매수하라.
이 말은 거의 상식처럼 결코 손해보지 않는 말인데, 대부분 이것을 간과하고 또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급등한 코인을 보면, 다른 코인들의 자금이 급등한 코인 또는 거래대금이 상승한 코인에 몰리기 마련입니다. 항상 그래 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코인들의 시세가 일시적으로 급락하고 급등한 코인에 자금이 쏠리게 됩니다. 매도는 일시적이지만, 매수 주문은 체결되려면 다른 주문이 먼저 체결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그날 급등하거나 거래대금이 큰 코인은 많은 자금을 빨아드리고, 유지하기 위해서 거래 대금이 계속 유입됩니다. 그 과정에서 상승, 하락폭은 점차 작아지며 일종의 가두리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때부터 가격이 유지되며, 처음엔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가격이 유지되다가 조금씩 하락하게 되는데, 이때는 자금 이탈 현상이 생기면서 다시 다른 알트코인들에 자금이 유입되기 때문에 이 시기를 노린다면 많은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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