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발할라 라이징 요르문간드
미드가르드 메인퀘스트 12장. 뱀의섬의 마지막 보스인 평원의 수호자 요르문간드를 처치해야 다음 챕터인 요툰하임으로 넘어갈 수 있다. 레벨 30이 되니까, 요르문간드를 매우 쉽게 깰 수 있었는데 그 전에는 아슬아슬하게 못깨거나 했다. 뭐 딱히 공략이랄 것도 없는 듯 하다. 피할 수 있는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그 시간에 딜을 더 넣는 것이 이득인 것 같다.
요르문간드는 여러 스킬을 쓰지만, 이렇게 노려보기 스킬을 쓸 때 눈을 타게팅을 해줘서 공격해야 한다. 이 때 딜이 제일 많이 들어간다. 설정상 요르문간드는 거대한 뱀이라서 요르문간드 몸 위에서 전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최대한 딜을 넣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위와 같이 눈 표시가 뜨면 보스에게 타게팅이 되고 있다는 의미인데, 이럴 때는 조금 멀리 가주면 타게팅에서 풀리는 경우가 있다. 함께 전투하고 있는 컴퓨터 동료에게 최대한 대미지를 넘겨주면 된다. 솔직히 레벨 30 정도가 되면 딱히 공략이랄 것도 없이 쉽게 깰 수 있다.
그래도 장판 스킬같은 경우에는 이왕이면 피해주면 좋다.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점프를 한다고 해도 딱히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피할 각이 나오면 살짝 비켜주는 식으로 최대한 딜을 넣어준다. 역시, 눈을 집중해서 공격해주면 된다.
다만, 스나이퍼는 이런 보스전에는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다. 앞에서 탱을 해주는 역할이 있어야 빛이 나는 법이다. 어쨌거나, 이렇게 요르문간드를 클리어하면서 미드가르드의 모든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다.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나오니, 월드보스인 '갸름'이 등장하고 있었다. 서버 내에 어지간한 사람들은 모두 와서 열심히 때리곤 했는데, HP가 너무 많았다.
월드보스 갸름
헤임달은 신규서버라서 아직 이 보스를 이길만한 사람은 없나보다. 몇 십명의 사람들이 달려들어도 결국 포기하고 흩어졌다. 워낙 HP도 많은데, 딜도 잘 안들어가고 죽으면 경험치만 깎이니까 사람들이 점점 한명씩 포기한다. 죽으면 제자리에서 부활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골드와 시간 소비도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갸름은 나중에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확실히 월드보스가 재밌긴 하다. 이렇게 어렵게 깨는 맛도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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