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에 블로그를 키운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오래전부터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수익형 블로그는 하나의 직업처럼 여겨졌다. 그리고 알면 알수록 그 방법과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 운영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블로그를 생성하는 사람에 비해서 정말 적은 숫자의 사람들만 꾸준히 운영을 한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블로그가 돈이 되는 것을 알면서도 대부분 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보의 요람이라는 인터넷을 통해서 얼마든지 블로그를 육성할 수 있는 방법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왜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걸까? 그리고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도대체 어떤 방법들을 활용해야 할까? 적어도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음카카오의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한 달 용돈 정도는 벌고자 한다. 생각해보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꽤 많은 정보가 필요하고 능숙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어 중요한 링크 빌딩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중 하나인 링크 빌딩 방법에 대해 서술해 보고자 한다. 링크 빌딩이란, 생각보다 정말 쉬운 것이다. 그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링크를 여기저기에 남기는 것이다. 커뮤니티에 남겨도 좋고 다른 블로그에 남겨도 좋고 네이버 지식인이나 네이트 판에 남겨도 좋다. 의미 있는 웹페이지라면 말이다. 즉, 링크 빌딩은 말 그대로 발품을 판다고 볼 수 있다. 다소 귀찮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여기저기에 남기는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링크 빌딩을 하는 쉬운 방법은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기본 설정이 필요하다. 자신의 프로필 레이어를 통해서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링크를 설정하는 것이다.
1. 티스토리라는 커다란 도메인
티스토리는 하나의 커다란 1차 도메인에서 하위 도메인으로 페이지가 생성된다. 각 웹페이지별로 우선순위를 나타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기준에 근거한 웹페이지 중요도를 나타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각각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사이트맵이 아니라, 티스토리라는 1차 도메인의 사이트맵을 생성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규모가 어마어마할 것이다. 티스토리는 이처럼 무수하게 많은 티스토리 블로그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야만 한다. 티스토리에서 링크 빌딩이란 자신의 웹페이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른 블로그에 알리는 과정인 셈이다. 즉, 링크 빌딩이라는 것은 결국 링크로 거대한 탑을 쌓는 것과 비슷하다. 계속해서 쌓이면 쌓일수록 좋은 것이 바로 링크다.
단순히 투표를 얻기 위해서 이러한 링크 빌딩 활동, 즉 백링크를 남기는 것이 큰 의미를 가질 수 없다고 볼 수 있겠지만, 자신의 링크를 여기저기 남김으로써 그 링크를 보고 내 블로그를 방문할 가능성이 점점 커진다. 계속해서 남기면 남길수록 말이다. 그것은 매우 부지런해야 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의 블로그 콘텐츠를 계속해서 개선해나가야만 한다.
물론, 의미 없는 웹페이지에 링크를 남기는 것은 의미가 없다. 예를 들어, 링크 빌딩 작업을 하기 위해서 내가 별도의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치자. 거기에 링크를 남기면 유의미한 행동을 했다고 볼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즉, 링크 빌딩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올바르게 운영되고 있는 웹페이지에서 링크가 남겨지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자신의 콘텐츠를 남기는 것과 별개로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여러 개의 사이트나 블로그에 링크를 남기는 것도 중요하며, 네이버 지식인이나 기타 커뮤니티에 남기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2. 커뮤니티의 링크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방문을 기대할 수 있는 대형 커뮤니티에 링크를 남기는 것은 일시적으로 매우 좋은 행동인 것 같지만, 커뮤니티의 백링크는 제외된다. 이전에는 대형 커뮤니티에서 백링크를 사거나 팔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이러한 방법으로 백링크를 얻을 수 없다. 그러나, 자신의 콘텐츠를 누군가 복사해서 링크와 함께 남긴다면 블로그가 궁금해서 유입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므로 아무런 의미 없는 행동이라곤 할 수 없을 것이다.
백링크(아웃바운드 링크)와 인링크(내부 링크)등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널리 알리고 백링크를 얻어 웹사이트의 점수를 올리는 원리다. 이러한 방법은 여전히 유효하며, 단순히 콘텐츠만 작성된 블로그보다 이러한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더 빠른 방문자수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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