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인증서 발급방법 (인터넷뱅킹)

국내에 들어오면서 다양한 금융정보를 변경해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며칠동안 정신없이 바빴고 그중에서 주거래 은행 중 하나인 신한은행의 인증방법 중 금융인증서에 대해 안내해보고자 합니다. 어떤 인증방식을 사용해도 큰 차이는 없으나 신한은행에서는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신한Sign(신한인증서)로 쉽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금융인증서

솔뱅킹 패스 로그인으로도 쉽게 로그인이 가능하지만, 가장 간편한 것은 금융인증서입니다.

기존에 있었던 공인인증서는 폐지되었지만, 사실상 공동인증서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금융인증서의 장점으로는 금융결제원 클라우드에 보관할 수 있어 휴대성이 좋고 안전하다는 것인데,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다른 인증서와 큰 차이점은 없어 보입니다.

문자인증 방식을 활용하는 금융인증서

다만, 비밀번호 입력이 간편하기 때문에 살짝 편리하다는 정도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각 금융기관마다 조금씩 다른 인증방법을 채택하고 있어서 금융인증서나 공동인증서 둘다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신한은행 금융인증서 발급방법

위와 같이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매우 간편하게 인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발급방법도 사실상 크게 어려움이 없다. 먼저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금융인증서 발급·재발급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 다음 주민등록번호와 함께 출금계좌 번호, 계좌비밀번호 등을 입력합니다.

금융인증서는 문자 번호 인증, 비밀번호 입력 인증 절차를 거칩니다. 따라서, 휴대폰도 항상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에 비해 공동인증서는 인증서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쉽게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됩니다. 즉, 금융인증서의 경우에는 다른 컴퓨터에서 접속할 경우, 매우 간편하게 인증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이와 같은 원리는 인증서를 컴퓨터(하드디스크)나 휴대폰 등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되며, 휴대폰 문자 번호 인증과 비밀번호 입력으로 접속해서 사용하는 인증서비스입니다.

금융인증서 발급 또는 재발급을 클릭합니다.

즉, 일종의 계정관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새로운 개념의 인증서비스라고 보긴 어려우나, 기존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공동인증서를 항상 휴대해야 했는데, 그러한 단점을 보완해주는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융인증서 이용수수료

위와 같이 수수료도 무료이며, 유효기관은 발급일로부터 3년입니다. 즉, 3년마다 갱신하면 되겠습니다. 발급기관은 금융결제원이며 공동인증서와 마찬가지로 은행, 보험 카드 등 금융업무는 물론, 정부 및 공공기관의 민원업무에 기존 공인인증서와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금융인증서 발급절차

위와 같이 보기를 클릭해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체크 표시(예, 동의합니다.)를 하고 다음 버튼을 누릅니다.

 

주민등록번호, 출금계좌번호,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이는 금융인증서와 은행 금융정보를 연동하는 과정입니다. 그다음 ARS인증 또는 SMS인증, 해외출국확인인증, 대면확인 1회용 인증번호 인증 등 하나를 선택해서 인증을 해주면 발급 절차가 모두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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