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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전쟁, 대한민국은 저주받은 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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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한국에 대한 의문점들이 하나둘씩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세계적으로 우수한 나라임에는 틀림없으나 6·25 전쟁이 끝나고 남과 북이 갈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을 본다면 여전히 정치, 이념싸움이 극에 달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뜩이나 갈라진 작은 땅에서 또 다시 갈라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문제는 이러한 이념갈등이 우파도 좌파도 아닌 일반사람들에게도 전염병처럼 옮는다는 것입니다. 이도 저도 아닌 흑백논리로 서로간의 진영싸움이 심화되었습니다.

개인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비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세기동안에 무수히 많은 전쟁의 역사를 겪었고, 민간인 대학살의 끔찍한 역사적 사실이 기록되어있는 저주받은 땅, 이 땅에서 고귀한 희생으로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평화속에서 안전하게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전쟁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가족이 죽고, 헤어지겠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것은 진행중입니다. 어쩌면, 또 다시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일파가 아니면 빨갱이라 불리는 이 세상에서 자식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잊고 상관없이 지내면 좋을텐데, 이러한 진영싸움은 가족싸움으로 벌어지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종전의 희망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지금은 종전은 커녕 또 다른 새로운 전쟁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사람으로서, 걱정스러운 마음은 어찌할 수 없나봅니다. 전쟁사를 공부하면서 지금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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