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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컬러, 품위와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클래식 블루'

클래식 블루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블루 컬러입니다. 이번에 팬톤이 2020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그 이유와 함께 클래식 블루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래식 블루: 안정과 심플함의 상징

팬톤은 1962년에 설립된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색'을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생각하며, PMS(Pantone Matching System)라는 색 체계화 시스템을 통해 표준 코드를 부여합니다. 현재까지 이 회사는 1만여 가지의 색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팬톤은 클래식 블루를 "심플함이 돋보이는 시대를 초월한 컬러로, 보호, 안정, 평화, 그리고 자신감을 상징할 뿐 아니라 깊은 사고와 열린 마인드, 그리고 의사소통을 장려한다"며 올해의 컬러로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이 색을 "불안을 막는 블루", 그리고 "2020년을 차분하게 시작하는 색"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클래식 블루: 어떻게 사용할까?

클래식 블루는 무게감 있고 차분한 느낌이 있어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인테리어나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팬톤에서는 클래식 블루를 아래와 같은 색들과 함께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 하얀색: 클래식 블루와 함께 하얀색을 사용하면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 연한 노란색: 클래식 블루와 연한 노란색을 함께 사용하면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 연한 핑크색: 클래식 블루와 연한 핑크색을 함께 사용하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 연한 그레이색: 클래식 블루와 연한 그레이색을 함께 사용하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래식 블루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나 로고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색상입니다. 이 색을 사용하면 안정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블루 컵: 팬톤의 대표적인 굿즈

팬톤에서는 클래식 블루를 담은 머그컵을 출시하였습니다. 이 컵은 팬톤의 대표적인 굿즈 중 하나로, 컬러 선택폭이 넓어 원하는 컬러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컵이라는 특성상 쓰임이 좋기 때문에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팬톤에서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컬러인 클래식 블루는 안정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적합한 색상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며, 팬톤의 굿즈로도 유명합니다. 클래식 블루를 활용하여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