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술일주는 60 갑자 중 마지막 양간을 뜻하며, 재물의 고지를 일주에 깔고 있어서 대부분 부자들이 많은 일주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임술일주의 특징, 성격, 가족운, 직업운, 그리고 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술일주 특징
임술일주는 재물의 고지를 일주에 깔고 있어서 대부분 임술일주인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모든 돈을 창고에 넣는 모습이라 친구들과 만날 때 술 한잔 산다든가 한턱 쏘고 이런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갑자일주가 시작을 잘하는 것과 반대로 임술은 마무리를 잘합니다. 즉, 돈을 잘 버는 것보다 관리를 잘해서 부자들이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임술일주 성격
임술일주는 성격이 백호라 강한 사람이며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또한, 술을 마시면 내가 내던가 절반씩 내야 합니다. 이유는 마음 속에 담아 두기 때문입니다. 짠돌이 성향이지만 옷을 깔끔하게 입고 노는 것도 잘합니다.
임술일주 가족운
임술일주의 가족운은 여자의 경우 남들이 보기엔 괜찮은 남자와 결혼하게 됩니다. 또한, 여자의 경우 남편은 직장이 괜찮은 편이지만 편관을 두고 있어서 부부사이가 불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12 운성으로 화기운과 토기운을 묘지에 넣기 때문에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가 묘에 들어갑니다.
임술일주 직업운
임술일주의 직업운은 이번에는 임술일주의 직업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정직, 군부대, 교도소, 경찰 직업군인, 병원, 교회, 사찰 등에서 근무하면 업상대체가 되어 좋습니다. 이러한 직업군에서 근무하면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고, 돈을 벌어서도 밖으로 새어 나가는 것보다는 절대 세어 나가지 않습니다.
재물적으로는 종교, 의학, 활인 쪽에서 돈을 벌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화기운과 토기운이 술토의 묘지에 들어가기 때문에 가족사의 슬픔 또한 담겨 있는 일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임술일주인 사람들은 안정적인 직업에서 일하면서도 돈을 잘 관리하고, 가족과 함께 평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임술일주 연예인 및 유명인
가수 싸이, 강호동, 가수 이승기, 최강희, 마마무 솔라, 이동휘, 김보라, 장미인애 등이 있습니다. 빌게이츠, 삼성전자의 전 회장 이건희 등 임술일주의 특징을 나타내는 부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연예인들이 임술일주인 만큼, 재물을 잘 관리하고 부자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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