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가지고 있어야 할 사주 속 살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번 글에서는 고신살, 과숙살, 고란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고신살, 과숙살, 고란살 특징
고란살(孤鸞殺)은 고독살이라고도 불리는데, 여성에게만 해당하는 신살이다. 일주에 신해, 무신, 정사, 갑인, 을사가 있으면 고란살로 판단한다. 여자사주에 고란살이 있다면, 남편과 사별하거나 생이별하는 경우가 많다. 고란살의 구조를 보면, 일지가 식신, 상관이거나 비겁하다.
여자사주에서 일지에 식상이 있으면, 배우자 자리인데 거기에 식신이나 상관이 있으면 남편이나 관살을 식상이 극하게 되어서 남자가 견디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남자가 죽거나 생이별을 하게 된다. 그 외에 일지가 식상이 아니면서 고란살에 해당하는 일주로서 갑인, 정사가 있는데, 이들은 일지가 식상이 아니고 비겁하다.
일주가 간여지동으로 비겁하면 갑인이나 정사가 아니더라도 고란살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연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사주의 다른 곳에 강력한 비겁을 해소하는 기운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주의 다른 곳에 비겁의 기운을 해소하는 십신이 있다면 오히려 크게 발복하고 부부연도 좋게 되기 쉽다.
과숙살(寡宿殺), 고신살(孤辰殺)도 마찬가지로 여성에게만 해당하는 신살이다. 이 살이 사주에 있으면 남편을 잃거나 아내를 잃게 되는 凶殺이다. 과숙살을 상부살(喪夫殺)이라 부르기도 하며, 고진살을 상처살(喪妻殺)이라 부르기도 한다.
일주의 과숙살과 고신살은 모두 부부간의 관계를 표현하는 용어로, 남자가 아내를, 여자가 남편을 잃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숙살은 무성인 사주에서 주로 나타나는데, 신경질적인 성격과 부정적인 에너지를 나타내며, 이러한 특징 때문에 부부간의 갈등과 이별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고신살은 하나의 별자리인데, 이 별자리가 사주에서 나타난다면, 부부간의 갈등과 이별, 혼인생활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고신살은 대체로 지나치게 이성적인 사람이나, 정서적인 면에서 약한 사람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정적인 운세들이 모두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사주 분석을 통해 이러한 운세를 극복할 수 있으며, 부부간의 애정과 상호 존중, 신뢰 등을 바탕으로 행복한 혼인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주에서 고란살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일주 전체의 운세가 좋고 궁합이 잘 맞는다면 부부생활이 좋을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사주운세는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므로,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오직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부부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더라도, 서로의 관심과 존중, 노력을 바탕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행복한 혼인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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