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파트너스 한달 수익결과 정산 -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쿠팡 파트너스와 제휴 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개념

쿠팡 파트너스 한 달 정산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제휴 마케팅에 대해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쩌면 어느 정도의 수익까지 인터넷을 조금만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제휴 마케팅을 통해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 인터넷 시장에서 컴퓨터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들은 무궁무진하다.

물론, 콘텐츠 제작까지 가게 되면 범위가 너무나도 넓어진다. (예: 유튜브 운영) 그렇지만, 글과 이미지 만으로도 어떻게든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다면 그 정도 수준에서 다양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예 : 블로그 운영, 광고대행)

일반 유통업자들 역시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홍보하고 있다. 유통업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제휴 마케팅 역시 같은 원리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제품을 직접 제작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유통을 한다. 제품을 고객이 구매할 수 있게 유도한다. 현대 시장에서 소비는 반드시 이뤄져야만 한다. 그래서 돈이 돈다. 시장은 하나의 흐름이자 물과 같다.

쿠팡 파트너스 한 달 수익 결과

위는 필자가 19년 1월부터 한 달 동안 쿠팡 파트너스를 운영해본 결과이다. 2월부터 새롭게 집계가 시작되어 위의 일별 트렌드를 확인해보면 된다. 일별 트렌드에 구매액은 약 3,800만 원 정도로 소비자가 구매를 했고 이 중 수익은 130만 원 정도 결과가 생겼다.

쿠팡 파트너스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이 정도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다. 알다시피 쿠팡 파트너스는 론칭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더 쉽게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내가 알기론 제휴 마케팅을 통해서 월 천만 원씩은 꾸준히 소득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위의 경우에 1월부터 시작해서 약 2주간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발행하는데 시간을 들였고 대부분의 수익은 1월 중순부터 수익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루에 약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벌어들였고 이를 평균으로 계산하면 7.5만 원이 된다. 이를 한 달로 계산하면 약 225만 원이다. 물론 1월 한 달 정도의 노력으로 인해 나온 계산이 한 달 수익은 225만 원인 것이다.

콘텐츠의 경우에는 계속 쌓이는 폭이 순위가 떨어지는 폭보다 조금 더 빠르기 때문에 수익은 조금씩 발생할 확률이 높다. 나는 이를 위해서 약 3개의 블로그에 6,450 개의 글을 발행했다.

글을 쓰는 것에 드는 시간을 최소화했고 최대한 많은 키워드가 노출되기를 바랐다. 보편적이고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보다는 연관 키워드로 노출이 되기를 바랐다. 왜냐하면 메인 키워드의 경우에는 운이 좋게 노출이 된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노출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쿠팡 파트너스를 하든, 제휴 마케팅을 하든 기본적으로 이커머스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본다. 앞으로 이러한 것은 더욱 거대화되어 10년 내에 비로소 자리 잡고 시장을 독점 및 선점할 거라고 생각된다. 쿠팡 파트너스 외에 위메프나 11번가, GS마켓도 함께 생각할 수 있지만 쿠팡의 공격적인 마케팅 방법이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쿠팡 파트너스 역시도 한동안 서비스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웹서비스 시장은 서비스 제공자의 동향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운영하고 있는 형식이 아닌 모든 서비스에는 서비스 종료라는 최악의 경우도 함께 염두해야 하기 때문이다. 시장은 항상 변하고 어느 순간 무너질 수도 있다. 야후가 그렇게 무너질 줄은 아무도 몰랐듯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