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파트너스 감격적인 매출 1억
쿠팡 파트너스 매출이 1억을 돌파했다. 사실 매출을 높이는 것은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 달 하지 않았는데 이 정도 성과라도 내서 기분은 좋다. 어필리에이트로 수익을 내는 것은 매일 정산 일정을 체크하는 재미가 있다.
취미 삼아 하기에도 좋고, 전문적으로 하기에도 좋다. 마케터들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쿠팡 파트너스는 사실 수많은 어필리에이트 중의 하나일 뿐이다. 쿠팡 파트너스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 중 하나이고 CPA에서 가장 높은 수수료율을 내세운다.
쿠팡 파트너스 한달 수익결과 정산(Affiliate marketing)
작업 과정
사실 2월부터 3월 중순까지 매우 바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슬럼프 아닌 슬럼프가 있었다. 괜히 사람들이 그리워지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나 자신에게 자신감을 잃기도 했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쿠팡 파트너스에 처음에 정했던 목표치까지 거의 근접하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크게 기쁘지가 않았다.
더 잘할 수 있고, 더 많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하지 않았던 나 스스로가 부끄러웠다. 그래서 이 글의 제목은 마치 '쿠팡 파트너스로 꽤 많은 돈을 벌었다'라고 보일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수익을 내지도 못했다.
본래 내가 계획하고 예상대로 했다면, 이번 달의 순수익은 500만 원은 넘겼어야 했다. 하지만 그러질 못했다. 너무 단기적으로 효과를 보려고 했고, 무리한 계획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무리한 계획과 형편없는 목표에 나 스스로 매우 낙담했던 시기이기도 했다.
물론, 며칠 전부터 그래도 꾸준하게 작업을 이어가곤 있지만 구글 애드센스 수익도 형편이 없어서 다른 방법을 찾다가 좋은 방법을 알게 돼서 그것도 시도해보려던 참이었다. 무언가를 해본다는 것은 사실 단기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최소 한 달 정도 시간을 투자해야만 적은 가능성이라도 엿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제휴 마케팅에 대한 고민
쿠팡 파트너스에 대한 노하우나 방법 등을 내가 누군가에게 알려줄 만한 자격도 안되고, 사람마다 잘하는 사람들은 정말 다양하다. 쿠팡 파트너스뿐만 아니라, 애드픽 같은 플랫폼에서도 수익을 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링크프라이스도 재미 삼아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다.
꾸준히 수익을 내기에는 구글 애드센스만 한 것이 없고, 단기적으로 수익을 많이 버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 만한 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플랫폼들이 모여, 그래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 않게 밥벌이는 하고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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