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마케팅에서 고수익을 내는 방법

제휴마케팅

오랜만의 제휴마케팅 이야기를 하게 됐다. 요즘은 작업과 기록을 남기는 것을 동시에 병행을 하고 있다. 생각보다 많은 글을 쓰는 것 같지만, 그때그때마다 생각이 떠오르거나 머릿 속으로 정리된 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라서 글을 쓰는 시간이 엄청나게 짧다. 이미지 같은 경우에도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는 편도 아니고 대부분은 내가 경험했던 것들을 글로 남기는 것이라서 글을 쓰는 것이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기존에 디자인과 마케팅 일을 하면서도 제휴마케팅도 항상 한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채널을 운영하거나 다른 일을 하기도 하는데, 나와 같은 사람은 다양한 일에 관심이 많고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항상 시도를 해보기 때문에 사실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말도 많다. 제휴마케팅도 이러한 '호기심'이 발단이 되서 시작을 했고 나의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도 하고 또 직접 문자를 보내주시기도 하니 생각보다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

그렇다고 해서 실제로 나에게 당장 이익이 되거나 하는 부분은 전혀 없기 때문에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글을 쓰는 것은 나의 생각들을 정리해두는 것이니 결국은 나를 위한 행동이자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비싼 제품은 많은 수익을 낸다.

쿠팡파트너스에서는 실적확인을 매일 확인할 수가 있는데, 그 중에서 내가 지금까지 판매했던 상품중에서 가장 수익이 잘 나는 제품을 위주로 광고를 하는 것이다. 판매금의 3%의 수익이 나에게 지급되는 것이기 때문에 천 원짜리, 만 원짜리를 팔아도 사실 남는게 없다. 적어도 10만 원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수익적으로 훨씬 이득이라는 것이다.

즉, 똑같은 광고글을 쓰더라도 비싼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가장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 이 단순한 사실이 실제로 며칠동안 수익의 몇 배를 올려주었다. 그동안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했었지만, 이것이 가장 중요한 사실이라는 것을 몇 달만에 안 것이다.

• 우리나라 사람들은 애매한 가격대의 제품보다 아예 저렴하거나,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을 선호한다.
• 쿠팡 외의 다양한 제휴마케팅 프로그램을 활용해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 비싼 제품일 수록 경쟁이 적다. 웹문서 노출이 의외로 쉽다.
•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은 다양한 형태로 광고채널이 노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