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된 인용글 디자인
위와 같은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매일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바로 알아챘을거라고 생각된다. 구분선의 경우에도 명확하게 변경이 되었는데, 구분선을 새롭게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변경한 것이여서 이전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사람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 있는 업데이트였다.
인용글 디자인의 경우에는 회색 박스에 선이 없었는데, 추가되었다. 그래서 훨씬 선명하게 인용글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인용글이나 구분선의 경우에는 직접 CSS나 HTML을 수정하면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변경할 수 있지만, 기존의 느낌도 좋은 것 같아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또, 이와 같이 잠수함 패치(업데이트)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하나하나 수정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위와 같은 요소들은 기존의 티스토리 에디터를 그대로 쓰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변경된 티스토리 구분선
이전 글과 비교해서 확인해보려고 했으나, 이전에 적용된 구분선 디자인도 모두 위와 같이 변경되었다. 가장 아쉬운 구분선은 바로 '점선'인데, 점선이 아예 사라져버렸다. 티스토리가 네이버블로그가 부러웠는지는 모르겠으나, 티스토리의 구분선이 더 마음에 들었던 나로서는 아쉬움만 남을 뿐이다. 점선을 넣기 위해서 따로 이미지를 수정해야하는지, 아니면 코드를 수정해야할 지 고민이 될 정도로 아쉽다. 점선만이라도 남아뒀다면 문단과 문단을 훨씬 보기 쉽게 구분할 수 있었을텐데, 별도의 소식없이 수정해버렸다.
최근의 쓴 글이 업데이트 된 이후로 구조가 깨져버려서 하나하나 수정해줘야만 한다. 그래서 가끔은, 그냥 내가 하나하나 코드를 직접 다 수정해서 써야할까 심각하게 고민도 했었기 때문이다. 네이버블로그의 경우에는 이런 대대적인 업데이트는 정말 조심해서 하는 편인데, 티스토리는 얄짤 없다. 애초부터 이용자가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 서비스 종료가 될지 몰라서 더 조마조마하면서 운영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티스토리의 운영이 조금 아쉬운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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