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보다 훨씬 친절하게 개편된 애널리틱스, 이제는 여러 부분에서 네이버블로그를 거의 다 따라잡았다고 생각이 된다. 그 정도로 이전부터 문제점들이 하나하나 개편되고, 완전 뜯어고치는 식으로 되고 있는데, 게다가 구글 애드센스까지 가능하다 보니까 전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네이버블로그에서 점점 티스토리로 넘어오는 것 같다.
다만, 이전에 문제였었던 네이버 애드포스트수익도 생각보다 꽤 되고, 기본적으로 같은 노력이라면 티스토리보다는 네이버 블로그가 방문자가 더 많기도 하다. 다만, 네이버블로그의 경우에는 저품질 등의 문제가 항상 발생하고, 여러 문제점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단단하고 안정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티스토리가 더 낫다고 본다.
이번에 개편된 티스토리 애널리틱스는 줌이나 빙 등의 기타 검색엔진 유입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소셜 유입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훨씬 이전보다 친절해진 애널리틱스 업데이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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