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 구글블로그, 텀블러 등 웹페이지에 수집되는 사이트를 만들었다면 나의 글이 잘 노출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중간에 도메인을 변경한다면 다시 사이트맵을 생성하고 각 검색엔진에 등록을 시켜주어야합니다. 이전 도메인과 연동된 웹페이지들이 여전히 검색엔진에 남아있기 때문에 유사문서 등의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페이지 이전 작업을 해주면서 웹수집을 동시에 해야하는 것이지만, 이처럼 귀찮은 일은 또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검색엔진이라고 하면 구글, 네이버, 다음만을 집중적으로 해주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저와 같이 검색노출이 잘 안되거나 도메인을 새롭게 연동한다면 언제 나의 글이 새로운 도메인 주소로 노출이 될 수 있을까요?
통상적으로 사이트맵을 등록하고 기본페이지인 랜딩페이지부터 다른 웹문서들이 검색이 되려면 약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사이트 내에서 작성된 글이 많이 있을수록 모두 수집해서 노출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립니다. 즉, 약 1,000개의 글이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몇 달동안 걸려서 노출이 되기도 합니다.
구글검색엔진의 경우에도 별도로 크롤링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지만, 구글같은 경우에는 자연스러운 노출을 기대하는 것이 좋고 네이버의 경우에는 웹페이지 수집을 별도로 요청하면 빠르게 수집이 되서 내 사이트로 검색을 했을 때, 내가 작성한 글이 노출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웹페이지 수집요청하기
위와 같이 저는 별도로 네이버만큼은 웹 페이지 수집을 별도로 요청해주고 있습니다. 도메인을 변경한 사이트는 위의 방식으로 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이트맵을 새로 등록하고 RSS 를 제출한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새로운 도메인으로 변경이 되려면 이전 도메인의 웹문서를 삭제하고 새로운 도메인으로 등록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다소 시일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도메인 점수도 낮은 상태인데다가 한번에 많은 글이 노출되는 만큼 스팸성 지수에 있어서도 감점요소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도메인을 변경한다는 것은 사이트 운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도 신중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나의 글이 제대로 노출이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네이버 녹색창에 아래와 같이 사이트 주소로 검색해주면 됩니다.
네이버 검색노출의 경우
아이러니하게도 사이트맵을 등록하고 알아서 노출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별도로 네이버 웹페이지 수집을 요청하면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웹문서가 수집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는 98페이지까지 노출을 신청했고, 신청하자마자 바로 검색해본 결과 노출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검색노출이 바로바로 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다음에서는 나의 티스토리 글들이 모두 노출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네이버의 경우에 빠르게 노출을 시키고자 한다면 수작업으로 웹페이지 요청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구글 검색노출의 경우
자신이 글을 쓴 횟수만큼이나 노출되는 갯수가 같아야 정상입니다. 만약 훨씬 적은 경우에는 노출이 되지 않는 경우이며, 더 많이 노출되는 것은 사이트 주소가 중첩되서 노출이 되는 현상입니다. 위와 같이 새로운 도메인으로 변경한 이후에는 일주일마다 노출이 정상적으로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 같은 경우에는 조금 느긋하게 기다려도 좋습니다. 가장 먼저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것은 각 검색엔진마다 노출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검색엔진에 요청을 하거나 사이트 내에 SEO 요소를 분석하고 보완해줘야 합니다. 로봇이 사이트의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관련 : 구글 개요(구글 웹마스터도구)
다음 검색노출의 경우
다음의 경우에는 다른 검색엔진보다 티스토리의 노출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네이버 검색엔진과 달리 바로바로 검색이 되고 있으며, 노출이 되지 않는 글은 내용을 수정해주거나 하면 바로 노출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도메인 변경시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알아서 검색이 될 것이기 때문에 다음검색엔진의 트래픽유입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티스토리가 아니라 워드프레스나 텀블러의 경우라면, 별도로 사이트를 등록해줘서 블로그글을 수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노출이 되고 부터는 지속적으로 트래픽이 유입이 될 것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웹사이트의 사이트맵을 등록하고 검색노출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출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한 이후에는 사이트 전체의 점수를 높일수록 검색순위가 올라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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