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strong>태그가 적용되지 않는 이슈
이전에 작성했던 글 중에서 <b>태그와 <strong>태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시각적인 효과에 대한 결과물은 같지만, HTML 5에서 강조의 역할로 쓰이는 <strong>태그의 활용에 따라 로봇이 텍스트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한 차이를 설명했습니다.
강조를 원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strong>태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HTML5 문서에 따르면 <strong>태그는 해당 문단에서 중요도가 높은 부분에 넣는 것인데, 보통은 검색에 노출시키고자 하는 키워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SEO 부분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한 구현이 전혀 되고 있지 않습니다.
티스토리에서 <b>태그를 사용하게 되면 자동으로 <strong>으로 변환되어 HTML이 작성됩니다. 즉, <strong>태그를 사용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워드프레스의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겠지만,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현재 <strong>태그를 지원하지 않으니 굳이 SEO최적화를 위해서 해당 키워드 부분에 <strong>태그를 사용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strong 태그의 일반적인 사용법
<strong> 태그는 해당 콘텐츠의 중요성과 심각성 등을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 HTML에서는 중요한 텍스트(important text)로 정의하고 있기 때문에 검색엔진은 해당 키워드에 우선순위를 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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