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글들, 다시 잠 못드는 생활로 …
오늘부터는 본의 아니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거의 매일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버렸다. 그동안 열심히 놀았으니, 이제 또 당분간은 열심히 밤을 새우면서 컴퓨터와 함께 살아야겠다. 아, 그래서 당분간은 이렇게 글을 쓰는 시간도 많아질 것 같은 느낌이다. 이왕 글을 쓰는 거 제대로 글을 정리해서 적어도 내가 보기에 편한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원래대로 글을 쓴다면 사실 두서없이 글을 쓰는 것이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내가 쓴 글도 내가 자주 찾게 되는 그런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요 며칠 동안 많이 했다. 그 이유가 바로 망각이다. 내가 생각보다 기억력이 굉장히 좋지 않다는 것을 요즘 더욱 느끼고 있다. 내가 찾은 정보들도 어디에 정리를 해놨는지 기억도 안 날정도로 요즘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