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5가지 - 미역·해장술·숙취해소·겨드랑이·발뒤꿈치
① 미역은 중금속의 배출 역할을 한다. 다른 물질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는 미역의 끈끈한 섬유질은 물에 녹으면서 작은 알갱이로 분해되어 미세한 수은, 비소, 카드뮴 등 중금속에 달라붙어 몸 밖으로 내보낸답니다. 또 불필요한 염 분, 불순물 등도 중금속과 마찬가지로 몸 밖으로 몰아내어 주죠. ② 해장술은 몸에 해롭다. 술꾼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술은 술로 푼다는 말이 있다. 아침에 숙취에서 깨어나 술을 한잔 마신다는 말인데, 이것이 소위 해장술이란 것이다. 전날 술에 만취했었고, 그 술이 아침까지 덜 깬 상태라면 아마도 간장은 잔뜩 피로에 지쳐있고, 위 안의 점막도 많이 상했음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옷갓 방법으로 속을 달래도 모자랄 지경인데, 술을 한잔 더 한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숙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