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 코인과 메디블록 코인 급등, 이걸놓쳐?
결론부터 말하면 못먹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급등하기 직전까지 결제한 내역이 있다. 분명 급등할 줄은 알았는데, 내 예상보다 늦게 급등했다. 그래서 열심히 단타를 하고 있는 와중에 오늘 벚꽃축제 구경간다고 이것저것 준비하고 돌아다니느라 차마 준비를 하지 못했던 것이다. 단타로 이득을 봤을지언정, 마로와 메디블록이라면 100%는 먹었을 것이다. 그냥 차라리 홀딩하고 벚꽃축제 예쁘게 구경다니고 올걸, 욕심이 컸다. 단타치다가 결국 저점에서 매수 못하고 놓쳐버린 것이고, 그 다음엔 비체인으로 단타를 하고 있는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어서 거의 횡보만 하는 느낌이다. 호재나 공시 뜬 것들은 그냥 차라리 홀딩을 하는 것이 아쉬움이 덜할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확실한 것은 그냥 단타 말고 홀딩하기로 했다. 왜..